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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16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세상을 ‘보시기에 좋게’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만이 선하시고 전능하시며 참되시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언젠가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과 참되심을 드러내리라는 사실도 역시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예배를 바치니,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아주십시오. 지금 이 세상은 정신없이 앞만 향해서 줄달음치고 있습니다. 자연과학이 발전하는 속도가 아찔할 정도입니다. 경제 성장을 향한 욕망은 무제한적입니다. 결과가 어떨지를 전혀 예측하지 못하면서도 가속력을 높이고 있는 세상이 정말 잔심으로 무섭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만이라도 잠시 멈춰서 삶의 근본을 놓치지 않고 붙잡을 수 있도록 붙들어주십시오.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이면 생명이 되시며, 그리고 세상 마지막 때 생명.. 2023. 7. 16.
2022.4.30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2022.4.30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생명의 근원이신 우리 주 하나님! 지금 우리가 함께 드리는 기도와 함께 부르는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이 세상의 그 어떤 권위와 그 어떤 뛰어난 사람에게도 우리는 기도하지 않겠으며, 그것들을 찬양하지 않겠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게서 구원받아야 할 피조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만이 구원의 참된 능력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죄와 죽음에서 해방되었으며, 영원한 생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약속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 모인 이들 중에 어느 하나도 영적으로 소외되지 않게 하시고, 몸은 이곳에 생각은 딴 곳에 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 모두 하나 .. 2023. 4. 30.
2022.2.19.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2022.2.19.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온 세상의 참된 주인이시며, 마지막 때 고유한 능력으로 이 세상을 완성하실 하나님, 우리는 지금 온 영혼을 기울여 찬송과 기도를 바칩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아주십시오.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본질로 갖고 계셨지만 사람의 고난과 시험과 무능력을 그대로 감당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권력과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절망과 고독의 끝자락인 십자가에 처형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를 기억하면서 우리 인생살이에 닥치는 고난과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잠시 두려워하더라도 그 두려움에 굴복당하지는 않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고난을 겪는 이들과 연대하는 길을 찾으면서 살아가겠습니.. 2023. 2. 21.
2022.2.12.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2022.2.12.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에 가득합니다. 작은 생명체로부터 큰 생명체까지, 그리고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전에 존재했거나 앞으로 존재할 것까지 포함하여,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생명의 궁극적인 토대이신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신을 온전하게 드러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 사람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분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셨으나 세상이 알아보지 못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러나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시어 하늘로.. 2023. 2. 14.
2022.2.5.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2022.2.5.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권능으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끌어내신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하나님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우리를 죄와 죽음으로부터 건져내셨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자유와 해방의 원천이시며, 궁극적인 생명의 주인이심을 믿고 이 시간 형제 자매들이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생명의 영인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생명을 이 세상에서 충만하게 살아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명령을 제대로 알아듣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게하여 주소서. 우리를 당신의 팔로 굳건히 붙들어 주소서. 십자가 처형의 운명을 받아들이심으로써 우리가 .. 2023. 2. 7.
2022.1.29.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2022.1.29.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세상 모든 사람과 숨 쉬는 모든 것들과 나무와 꽃들을 포함하여 세상 만물의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지금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편으로는 두렵고 떨림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기쁨과 환희로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들이 이 세상 곳곳에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권능으로 우주를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아득한 우주 끝으로부터 시작해서 바로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 사건들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밝히 드러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 모두 소리 높여 찬송합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우시며, 지금과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2023. 2. 1.
2022.1.22.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2022.1.22.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예배드리기 위해 지금 여기 모였습니다. 예배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존재할 수 있는 근거와 이유입니다. 기쁨과 설렘으로 예배드리니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아주십시오. 이 세상을 권능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인식과 경험을 뛰어넘어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단한 세상에서도 우리가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신’(고후 4:6)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죽음 가운데서 건져주셨습니다. 이 크고 놀라운 은혜를 우리가 무슨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감사의 찬양과 .. 2023. 1. 26.
2022.1.15.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2022.1.15.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만물의 근원이신 하나님! 믿음의 형제들과 자매들이 일상을 접고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 홀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은 사람의 모든 조건을 그대로 안고 살았던 예수 그리스도를 죄와 죽음으로부터 의와 부활로 끌어내시어, 그를 통해서 모든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나사렛 목수의 아들로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며, 세상 모든 것의 비밀에 이르는 진리이고, 세상이 끝날 때만이 아니라 이미 지금 여기서 우리에게 생명이십니다. 이 모든 사실을 오늘 우리는 기쁨으로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양 받아주시옵소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 2023. 1. 16.
2022.1.8.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2022.1.8.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모든 것의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하나님! 지금 우리는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공간이 없으며,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시간도 없습니다. 죽음과 같은 두려움이 지배하는 순간도 하나님의 시간에 속한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우리가 인식할 수 있거나 또는 인식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이 세상의 공간과 시간을 온전히 통치하는 분은 세상을 무(無)로부터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세상을 비밀한 방식으로 보존하고 마지막 때 전권으로 완성하실 하나님뿐이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된 희망임을 알기에 오늘도 우리는 이렇게 시간과 공간을 내어 이곳에 모여 진심으로 하나님께 찬송과 기도와 영광을 올려드리.. 2023. 1. 10.
2022.1.1.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2022.1.1.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하나님, 지금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공간이 없으며,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시간도 없습니다. 지구 곳곳을 밝히는 햇빛도 하나님의 손길이며, 죽음과 같은 두려움이 지배하는 순간도 영원하신 하나님의 시간에 속한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이 세상을 온전하고 배타적으로 지배하는 분은 세상을 큰 능력으로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세상을 보존 유지하며 마지막 때 완성하실 하나님뿐입니다. 바로 그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모든 인류에게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이 사실보다 더 크고 완전한 진리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야말.. 2023. 1. 3.
2022.12.18.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2022.12.18.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 세상에는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자유가 없는 사람들이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자유가 있음에도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예배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는 두 가지 은혜를 다 주셔서 모두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의 영원한 구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가운데 모든 사람과 역사 안에 하나님의 구원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그 성육신의 신비 가운데서 주님의 영광을, 곧 ‘임마누엘’의 은총과 사랑을 보았습니다. 기쁨으로 감사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자신의 전체 삶과 .. 2022. 12. 19.
2022.12.4.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2022.12.4.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창조와 종말의 능력이신 하나님! 죄와 죽음이 여전히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매일의 삶을 거룩한 싸움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믿음의 식구들이 이 시간 함께 모여 예배드리오니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임마누엘’의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그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으며 그 어떤 좋은 일 앞에서도 겸손할 수 있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하는 모든 것을 손에 넣거나, 원하지 않는 상황을 모면한다고 하더라도 궁극적인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참된 안식과 평화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이 엄중한 사실을 진리로 인식하고 믿기에.. 2022. 12. 6.
[햇볕같은이야기6261] 솔직한 고백 □솔직한 고백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로 저는 축복받아 부자가 되지도 못했으며, 몸의 병이 치료함을 받지도 못했으며, 소심한 성격문제도 고침 받지 못했으며, 게으른 습관도 고쳐지지 않았으며, 버럭 하는 성질도 그대로이며, 예수님을 믿고 저는 .. 2019. 1. 3.
[햇볕같은이야기6259] 예수 형님 □예수 형님 저에게는 딸이 둘 있는데 어쩜 한 뱃속에서 나온 아이들인데도 그렇게 성격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큰딸은 큰딸답습니다. 무슨 일이든 자기가 책임을 지고 주도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배려심이 많고 양보도 잘 합니다. 대학교 4년 동안 부모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아.. 2018. 12. 29.
신발을 잃어버렸다 □ 신발을 잃어 버렸다 꿈속에서 어디를 갔는데, 잠깐 방에 들어갔다가 나와보니 신발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내 신발만 없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신발을 찾았는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다른 분들은 돌아가고 나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습.. 2011. 5. 4.
당신은 어떤 사람이죠? □ 당신은 어떤 사람이죠? 가끔 전도를 하다보면 "너무 바빠서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고 하는 분들을 봅니다. 요즘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너무 바빠서(?) 교회에 나와 예배드릴 시간조차 없다고 합니다. 서울의 어떤 큰 교회 목사님의 아들이 고3인데, 1년 동안은 주일 아침 1부 예배만 드리고 얼른 가서.. 2010. 9. 1.
의인과 악인 □ 의인과 악인 하나님은 이 세상에는 '의인과 악인'만 있다고 구분하십니다.(시편 1장) 사람들은 죄를 지어서 감옥에 있는 깡패들은 악인이고, 선을 행하는 사람은 의인일 것이라고 쉽게 단정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분하는 '의인과 악인'의 판단 기준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릅니다. 하.. 2010. 4. 23.
몰라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몰라 중1인 딸이 수학 공부를 하다가 책을 들고 아빠 책방에 달려왔습니다. "아빠, 이 문제 좀 풀어 주세요. 선생님이 진도를 너무 빨리 나가는 바람에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중1 수학 문제인데도 가물가물... 저도 배.. 2009. 2. 21.
[햇볕3162] 무지무지하게 바쁜 사람 사진ⓒ좋은생각2007.4 표지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지무지하게 바쁜 사람 무지무지하게 바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잡혀있는 스케줄을 초인적인 힘으로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 사람이 없으면 아무 일이 안 될 정도로 뛰었습니다. 아, 그러다가 .. 2008. 2. 28.
[햇볕3160] 공부 잘하는 사람은 계룡산 설경ⓒ최용우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공부 잘하는 사람은 저는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을 만나면 꼭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묵상을 합니다. 한 줄의 글이 하루동안에 책 한 권을 쓸 만큼 무수한 생각을 떠올려 줄 때도 있습니다. 과거에 서당에서 사서삼.. 2008. 2. 26.
[햇볕3153] 一心三觀 계룡산 자연성릉ⓒ최용우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일심삼관(一心三觀) 어떤 목사님은 성도들이 도통 설교를 안 듣는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어떻게 안 듣는다는 것인지, 귀라도 틀어 막더냐고 되물었더니, 귀로는 듣는 것 같지만 그 설교가 전혀 성도들의 마음까지는 감.. 2008. 2. 18.
[햇볕같은이야기3010] 푸르른 나무처럼 장미- 선고디스 ⓒ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푸르른 나무처럼 우리동네 한 가운데 대평교회 앞에는 그 수령을 알 수 없는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가끔 저녁에 아내와 함께 바람쐬러 나가서 그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있다가 들어오곤 합니다. 낮에는 항상 .. 2007. 8. 13.
[햇볕같은이야기3004] 앎은 함 장미-베테랑스오너ⓒ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앎은 함 왕양명(王陽明)의 글입니다. "여기 냄새나는 똥이 있다고 하자. 쿠린내를 맡고 그것이 똥임을 안(知) 사람은 이미 코를 막거나 돌아서거나 삽으로 그것을 치우거나(行)했을 것이다. 똥을 보고 그냥 가만히 있는 사.. 2007. 8. 6.
[햇볕같은이야기3002] 그리스도인과 노래방 장미-바카롤ⓒ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과 노래방 요즘에는 교회에서도 청년들이나 집사님들이 모임을 끝내고 2차로 노래방에 자주 가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까지 노래방에 가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절대로 못 가지요.^^ 노래방 기계 속에 찬.. 2007. 8. 3.
[햇볕같은이야기2997]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장미-몽마르나스ⓒ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지금 22명의 한국의료봉사대가 아프가니스탄에 인질로 억류되어 있습니다. 이 참에 아프가시스탄에 대해서 인터넷을 뒤져 공부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우리나라 보다 3배나 더 큰 나라인데, 내전으.. 2007. 7. 28.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은 없었다 장미-모모카ⓒ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 운동은 없었다 1907년에 정말 평양대부흥운동이 있었는가? 그 100년 되는 해인 올해 어게인1907 평양대부흥을 재현한다고? 있지도 않았던 것을 어떻게 재현한다는 말인가? 무슨 단체들이 조직되고 부산에서 상암월.. 2007. 7. 27.
[햇볕같은이야기2995] 나 장미-만요ⓒ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나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짧은 .. 2007. 7. 26.
[햇볕같은이야기2994] 달구어진 도끼날을 잡으라 장미-마이더스터치 ⓒ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인도의 어느 부족은 범죄자들을 재판할 때 아주 확실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도끼 날을 벌겋게 달군 다음, 용의자에게 "너는 유죄냐 무죄냐?"하고 물어봅니다. "무죄"라고 주장을 하면.. 2007. 7. 24.
[햇볕같은이야기2993] 시작과 끝 장미-마리안델ⓒ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시작과 끝 이 세상이 시작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에 끝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의 시작과 끝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도 그것은 시작과 끝 사이.. 2007. 7. 23.
[햇볕같은이야기2992]아! 아멘 장미-마르코폴로ⓒ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 아멘 식사기도를 하는데 '아멘' 하는 부분에서 좋은이가 자주 '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아가 뭐야. 또릿또릿 정확하게 '아멘' 해야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그 하늘과 땅에서 식물이 나오고 -식물을 인간이 먹고사.. 200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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