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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2995] 나

by 최용우1 2007. 7. 26.

장미-만요ⓒ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나

 

"이제는
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것은
를 사랑하시고 또
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짧은 성경구절 안에 나(我)라는 말이 다섯 번 등장합니다.
왜 이렇게 나(I)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을까요?
'나' 라는 물건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나를 모르면 어떻게 될까요?
내가 나를 모르면 내가 나를 섬길 수밖에 없지요.
그것은 독재자나 우상덩어리에게 절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나를 모르고 제아무리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한들 그것은 단지 나를 섬기는 우상숭배에 불과할 뿐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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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5호 2007.7.26 ㅣHome지난호표지사진1995.8.12 창간편집.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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