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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값-누가복음11장51절(눅11:51) [예수어록215] 죄값-누가복음11장51절(눅11: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눅11:51)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교사들에게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스가랴의 피까지   창세부터 흘린 모든 피에 대한 죄값을 이 세대가 치를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성경 분류 방법대로   처음 책인 창세기에 나오는 첫 번째 의로운 죽음인 ‘아벨’부터(창4:8)   마지막 책 역대기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백성들의 우상 숭배를 비판하다   죽임을 당한 의인의 ‘사가랴’까지(대하24:20-22)를 표현하신 것이다.   마태는 사가랴가 바라갸.. 2025. 2. 20.
피값-누가복음11장50절(눅11:50) [예수어록214] 피값-누가복음11장50절(눅11:50)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눅11:50)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율법교사들에게   “창세 이래로 흘린 모든 피에 대한 값을 이 세대가 치러야 할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조상들이 저지른 과오를 후세대가 반면교사로 삼는다면   그것은 오히려 기회이고 은총일 수 있으나   조상들의 역사를 반복한다면 그들의 과오까지 누적되어 더 큰 심판을 받게 된다.   이스라엘은 조상들의 과오를 반복할 것이고   그에 따른 형벌을 받을 것이 이미 구약에 예언되어 있다.(창29:1,렘7:16,겔14:14)   이스라엘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고   70년 로마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처참하게 파괴 되었다.   이스라.. 2025. 2. 19.
하나님의 지혜가-누가복음11장49절(눅11:49) [예수어록213] 하나님의 지혜가-누가복음11장49절(눅11:49)  이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눅11:49)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율법교사들에게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가 이르길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면   그들은 그들을 죽이거나 또 핍박할 것이다’라고 한 것이오.”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 전체를 한 마디로    ‘그따위로 살면 안 되니 회개하고 똑바로 살라’고 말씀을 전했는데   그들은 듣지 않고 오히려 그 메신저들을 잡아 죽여 버렸다.>라는 말로 정리하신다.   이것은 예수님도 그들 손에 죽으실 것이라는 암시이다.  당시의 종교 기득권자들은 다른 민족들이나 .. 2025. 2. 18.
악행의 증인-누가복음11장48절(눅11:48) [예수어록212] 악행의 증인-누가복음11장48절(눅11:48)  이와 같이 그들은 죽이고 너희는 무덤을 만드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눅11:48)  예! 그렇습니다. “당신들, 율법교사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오!   당신들은 당신들의 조상들이 죽인 선지자들의 무덤을 화려하게 쌓소.   그러나 그것은 살해당한 선지자들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인자인 당신들의 조상을 인정하는 셈이니   당신들은 도무지 구제불능이구나!”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한 종교는 기독교였다.   그들은 일본 천왕이 있는 동쪽에 대고 ‘묵도’를 하고 예배를 시작했다.   오늘날 신사참배를 한 친일파 교회의 후손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우리교회는 1.. 2025. 2. 17.
오禍-무덤 -누가복음11장47절(눅11:47) [예수어록211] 오禍-무덤 -누가복음11장47절(눅11:47)  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눅11:47)  예! 그렇습니다. “당신들, 율법교사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오!   당신들이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기념하지만,   당신들의 조상들이 그들 선지자들을 죽였소!”라고 하셨습니다.   위로와 격려와 복도 좋고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들이 거룩과 공의와 함께 가야 진짜가 된다.   열매는 달콤하지만 그 열매를 얻는 과정은 쓰다.   사람들은 과정을 싫어하고 열매만 원한다.   누군가가 열심히 만들어 놓은 것을 빼앗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것이 사람의 타락한 본성이다.  진실은 불편하다. 자기의 불의가 드러나 양심을 찌르기.. 2025. 2. 16.
사禍-강요-누가복음11장46절(눅11:46) [예수어록210] 사禍-강요-누가복음11장46절(눅11:46)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눅11:46)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당신들, 율법교사들에게도 화가 있을 것이오! 당신들도 똑같소.   지키기 어려운 율법과 전통의 짐을 사람들에게 잔뜩 지워놓고   못 지킨다고 나무라기만 할 뿐,   정작 당신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소.”라고 하셨습니다.  율법은 결코 짐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실 때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신6:24)라고 했다.   하나님은 ‘율법을 지키면 복을 누린다.’라고 하시는데   .. 2025. 2. 15.
삼禍-위선-누가복음11장44절(눅11:44) [예수어록209] 삼禍-위선-누가복음11장44절(눅11:44)  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눅11:44)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당신들,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오!   당신들은 꼭 평토장한 무덤과 같소.   사람들은 깔끔한 잔디를 밟고 다니지만,   그 아래 땅속은 온통 썪고 부패한 것을 알 턱이 없소.”라고 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동네를 떠돌던 사람이 죽자   청년 몇몇이서 사람들이 없는 새벽에   공동묘지 근처 바위 아래를 파고 관도 없이 그냥 묻는 것을 보았다.   그 바위는 아이들이 올라가서 노는 바위였는데   그 뒤로 아이들의 발길이 끊어졌다. 그 바위에 무서워서 올라갈 수 없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2025. 2. 14.
이禍-교만-누가복음11장43절(눅11:43) [예수어록208] 이禍-교만-누가복음11장43절(눅11:43)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눅11:43)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당신들,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오!   당신들은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떡 앉는 것 당연하게 생각하고,   모임에서는 인사받는 것을 즐기오.”라고 하셨습니다.   ‘교만’은 파멸의 선봉장이고(잠16:18),   교만한 자들은 자신에게 빠져있기 때문에, 그들 생각은 하나님과 멀다.(시10:4)   사탄은 교만 때문에 하늘에서 내쫓겼다.(사14:12-15)   교만은 남보다 나를 낫게 여기고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과 거만한 태도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약.. 2025. 2. 13.
일禍-십일조 -누가복음11장42절(눅11:42) [예수어록207] 일禍-십일조 -누가복음11장42절(눅11: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눅11:42)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당신들,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오.   당신들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더 중요한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렸소.   그러나 이것도 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하오.”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이제 너희라면 지긋지긋하다! 너희 바리새인들아!   사기꾼들아! 너희는 도무지 구제 불능이구나!   너희는 꼼꼼히 장부를 적어가며 동전 하나에까지 십일조를 내지만,   정.. 2025. 2. 12.
안에 있는 것으로 -누가복음11장41절(눅11:41) [예수어록206] 안에 있는 것으로 -누가복음11장41절(눅11:41)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눅11:41)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러니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밖으로 베푸시오.   그러면 안밖으로 깨끗해질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그 안에 있는 것이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질, 지식, 권세, 지혜와 같은 것들이다.   그런 것들을 자기 배를 불리기 위해 움켜잡고만 있지 말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라는 것이다.   그 안이 썩지 않으려면 열심히 퍼내야 한다. 그래야 더 새로운 물이 고이는 것이다.  퍼내지 않고 탐욕에 빠지기 시작하면 안이 썩기 시작한다.   썩기 시작하면 부패하게 되고 사람들과 하나님께 외면.. 2025. 2. 11.
밖과 속-누가복음11장40절(눅11:40) [예수어록205] 밖과 속-누가복음11장40절(눅11:40)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눅11:40)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어리석은 바리새인들이여!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들었다는 걸 왜 모르시오?”라고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은 모세의 율법에 정통하였고 율법을 끝까지 보수하며   ‘오직 율법’을 주장하며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려고 목숨을 걸었던(?) 경건주의자들이었다.   율법을 더 잘 지키려고 온갖 조문과 관례를 만들어서 그들의 겉모습은 화려하고 거룩(?)했다.  그런 바리새인들에 비해 예수님은 너무나도 인간적이었다.   하는 말과 행동에 막임이 없었고 거침이 없었다.   당대의 종교 권력자들인 세도가들에게 .. 2025. 2. 10.
겉과 속-누가복음11장39절(눅11:39) [예수어록204] 겉과 속-누가복음11장39절(눅11: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눅11:39)   예! 그렇습니다. 바리새인들에게 손 안 씻음을 지적당한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는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  근본주의 교회는 어떤 판단의 기준이 ‘성경에 있는가 없는가’이다.   성경에 있으면 맞고, 성경에 없으면 이상하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이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 세상에는 성경에 기록이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훨씬 많은데   그 모든 것을 다 부인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유대 사회에.. 2025. 2. 9.
온 몸이 밝아 -누가복음11장36절(눅11:36) [예수어록203] 온 몸이 밝아 -누가복음11장36절(눅11: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눅11:36)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대 온 몸이 밝아 어두운 곳이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같이   그대가 온전히 밝아질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빛은 원문성경으로 보면 ‘아스트라페’이고 ‘태양 빛’이라면,   나의 빛은 ‘포스’이고 ‘달빛’이다.   한글 성경은 모두 ‘빛’으로 번역해버려서 구별이 안 된다.   달이 태양 빛을 반사하는 것처럼, 나의 삶도   주님의 빛을 받아서 달처럼 세상을 밝게 비추어야 한다.  나는 큰 빛인 예수님을 마음에 잘 모셔서   나의 온 몸을 통해 예수.. 2025. 2. 8.
어둠과 빛-누가복음11장35절(눅11:35) [예수어록202] 어둠과 빛-누가복음11장35절(눅11: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눅11:35)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대 몸 안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살펴 보시오.”라고 하셨습니다.  온 우주의 약 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암흑(dark)이라고 하는 ‘어둠’이라고 한다.   어둠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가설상 물질의 형태이다.   그런데 어둠은 어둠 자체로서는 존재를 알 수가 없다.   항상 빛에 반응하는 형태로만 어둠의 존재를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눈을 뜨고 무엇인가를 본다고 해서 그 사람이 살아있는 존재라고 할 수 없다.   생물학적으로는 심장이 뛰고 숨을 쉬니 살아있는 것이 맞지만,    그 사람에게 ‘빛’이 없거나 어둡다면 그는 .. 2025. 2. 7.
네 몸의 등불 -누가복음11장34절(눅11:34) [예수어록201] 네 몸의 등불 -누가복음11장34절(눅11: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눅11:34)    예! 그렇습니다. 나의 눈은 나의 몸의 등불입니다.   나의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겠지만,   만약 나의 눈이 나쁘면 몸도 어두울 것입니다.  무엇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자기가 지금 무엇을 하는지가 보이지 않아서,   그래서 사람이 어둠의 자녀 노릇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몸통이 아니라 눈이다.   따라서 답도 눈에 있다. 사람은 보는 대로 살아가는데   그 눈은 몸에 붙은 ‘겉눈’과 마음에 있는 ‘속눈’이 있다.   관점(觀點 a point of view)이란 화살을 쏘려고 과녁의 한 가운데를 집중하여.. 2025. 2. 6.
등불을 켜서-누가복음11장33절(눅11:33) [예수어록200] 등불을 켜서-누가복음11장33절(눅11: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눅11:33)  예! 그렇습니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 숨겨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등불은 등잔대 위에 두어 방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빛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세례(침례) 요한은 ‘그 빛에 대해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믿음을 얻도록 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요한 자신은 그 빛이 아니었으나, 사람들에게 그 빛에 대하여 증언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참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은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췄습니다.   참 빛이 되신 말씀이 세상에 계셨습니다... 2025. 2. 5.
요나보다-누가복음11장32절(눅11:32) [예수어록199] 요나보다-누가복음11장32절(눅11:3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눅11:32)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심판 날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오.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오.   그런데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소.”라고 하셨습니다.  요나의 선포로 니느웨 사람들은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다.   요나는 오실 예수님의 그림자와 같은 예표(Typology)의 사람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는 온 천하 그 어느 민족,   그 어떤 사람이라도 다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 2025. 2. 4.
솔로몬보다-누가복음11장31절(눅11:31) [예수어록198] 솔로몬보다-누가복음11장31절(눅11: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눅11:31)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심판 날에 남방 스바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오.   그녀는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었소.   그러나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소.”라고 하셨습니다.  남방 스바(오늘날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예맨) 여왕은   잠언과 지혜의 왕 솔로몬의 소문을 듣고 자신의 나라를 잘 다스릴 지혜를 배우기 위하여   여자의 몸으로 그 먼 거리를 찾아오는 갈급함과 열심히 있었다.   그런데 솔로몬보다도 더 크신 분.. 2025. 2. 3.
요나의 표적-누가복음11장30절(눅11:30) [예수어록197] 요나의 표적-누가복음11장30절(눅11: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눅11:30)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된 것처럼   인자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표적이 될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는 사람들’이었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이었고   우리는 ‘예수를 구하는 사람들’(고전1:22-23)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유대인들이 표적을 구하는 사람들이 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표적을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구하는 사람들인가?   자본이라는 맘몬에 빠진 사람들은 모두 ‘나와 내 가정과.. 2025. 2. 2.
표적-누가복음11장29절(눅11:29) [예수어록196] 표적-누가복음11장29절(눅11: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눅11:29)   예! 그렇습니다. 무리가 구름처럼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악한 세대가 표적을 보이라고 하는구나!”   “그러나 나는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소.”  무리가 구름처럼 모여든 것은 예수를 보려고 모인 것이 아니고   그의 표적을 보기 위해서였다. 요나가 고기 뱃속에서 사흘을 보낸 것은   사람들에게 표적을 보여주기 위해 서가 아니었다.   자기에게 주어진 길을 가다 보니 니느웨 사람들에게 하나의 표적으로 된 것이다.   예수. 세상에 표적을 보여주러 오신 분이 아니다. 세.. 2025. 2. 1.
복 있는 사람-누가복음11장28절(눅11:28) [예수어록195] 복 있는 사람-누가복음11장28절(눅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눅11:28)  예! 그렇습니다. 한 여인이   “선생님의 어머니는 참 복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더 복 있는 사람이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어머니 마리아가 복된 것은 나 같은 아들을 두었기 때문이 아니라   천사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랐기 때문이오.”이런 뜻이다.   참된 복은 누구나 지어서 누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태어나 보니 ‘금수저’여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어야 공평한 것이다.  생명의 은혜는 믿음으로 .. 2025. 1. 31.
악한 귀신 일곱 -누가복음11장26절(눅11:26) [예수어록194] 악한 귀신 일곱 -누가복음11장26절(눅11: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눅11:26)  예! 그렇습니다. 귀신이 옳다구나 하고 나와   자기보다 더 흉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 살게 될 것이오.   그러면 그 사람의 형편은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되지 않겠소?   사람의 마음은 성령님이 주인으로 중심에 계시지 않으면   귀신이 맘대로 들락날락하는 곳이다.   심지어 군대와 같은 큰 무리 귀신들이 들어와 바글바글 살기도 한다.   마치 감기 독감 바이러스나 질병이   자기 마음대로 몸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과 비슷하다.   사람의 마음에 성령님을 받아들여서 성령님이 그 사람을.. 2025. 1. 30.
청소되고 -누가복음11장25절(눅11:25) [예수어록193] 청소되고 -누가복음11장25절(눅11: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눅11:25)   예! 그렇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나왔던 집으로 가서 보니   집이 싹 수리되고 청소가 되어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예수 믿는 신자의 모습을 근사하게 갖추었다.   심지어 목사나 장로나 권사라는 직분까지도 있다.   매일 성경도 읽고 기도도 하고 전도 봉사도 한다.   신자가 해야 할 일, 안 해야 할 일도 잘 구별한다.   예수 믿지 않았을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겉모습이다.  그런데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영이시며 그리스도의 영이 없다.   그 마음에는 자아(自我)라는 욕망만이 가득하다.   자신의 가족과 사업과 교회가 번성과 번창하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   그는 ‘.. 2025. 1. 29.
더러운 귀신이-누가복음11장24절(눅11:24) [예수어록192] 더러운 귀신이-누가복음11장24절(눅11: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눅11:24)    예! 그렇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가   물 없는 곳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찾았지만 못 찾고   ‘에어, 그냥 내가 나왔던 집으로 다시 가야지.’라고 했소.”   성령(물)이 없는 사람은 귀신이 살기 딱 좋은 집이다.   귀신이 그의 마음속에 살며 자기 하고 싶은 대로 그 사람을 조종하고 부린다.   귀신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근심, 거짓말, 낙담, 분노, 부정적인 생각,   다툼, 미움, 시기, 원망, 절망, 질투 같은 것을   양식으로 맛있게 .. 2025. 1. 28.
나와 함께-누가복음11장23절(눅11:23) [예수어록191] 나와 함께-누가복음11장23절(눅11:23)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눅11:23)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나와 함께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고   나와 함께 모이지 않는 사람은 흩어뜨리는 사람이오.”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주장하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힘으로 쫓아낸다고 주장하신다.   그러자 중간에 “우리가 지금은 이 짝이 옳은지 저 짝이 옳은지 판단할 때가 아니고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는 지도자(?)들이 생겼다.  그들은 양쪽 모두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양비론(兩非論)’.. 2025. 1. 27.
더 강한 자가 -누가복음11장22절(눅11:22) [예수어록190] 더 강한 자가 -누가복음11장22절(눅11: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눅11:22)  예! 그렇습니다.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키면   무장을 해제당해야 하고 재산도 약탈당하게 됩니다.  여기서 더 강한 자는 ‘예수’를 가리킨다. 예수님은 힘이 있어   마귀는 예수라는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며 도망친다.   예수님은 원래 힘이 있어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마귀를 결박시킨다.   그런 권세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을 예수 믿는 우리에게 주셨다.  “너 ‘예수’ 알지? 예수님과 나는 너무나 잘 아는 사이야.   예수님은 내가 이름만 불러도 당장 나타나신다.”   그런데 진짜로 예수님과 친해야지   .. 2025. 1. 26.
강한 자가-누가복음11장21절(눅11:21) [예수어록189] 강한 자가-누가복음11장21절(눅11: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눅11:21)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힘 있는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키면 그 재물이 안전하겠지만, 그러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강한 자는 ‘마귀’를 가리킨다.   마귀는 자기가 힘이 있어 자기의 소유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기가 힘이 있고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떠벌리고 꾸민다.   원래 없는 것들이 없는 것을 감추기 위해서 더 있는 것처럼 꾸민다.  자신의 전력을 노출시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다.   지피지기(知彼知己)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고수는 말을.. 2025. 1. 25.
하나님의 손가락-누가복음11장20절(눅11:20) [예수어록188] 하나님의 손가락-누가복음11장20절(눅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눅11:20)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 나라가 이미 당신들한테 와 있는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다스리시는 곳은 ‘내세천국’이고   우리의 육체와 마음을 다스리는 곳을 ‘현세천국’이라고 한다.   현세천국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굴복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심령과 육체와 삶을 다스려주신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께서 간섭하셨다는 .. 2025. 1. 24.
너희 아들들은 -누가복음11장19절(눅11:19) [예수어록187] 너희 아들들은 -누가복음11장19절(눅11: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눅11:19)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들이 나를 귀신이라고 욕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마귀라고 부른다면,   당신들의 아들들도 귀신을 쫓아내는데,   그들에게도 똑같은 욕이 되지 않겠소?”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있느냐?   너희는 그들도 바알세불에게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하느냐?   이것으로 너희가 공연한 트집을 잡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라고 하셨다.   유대인 가운데에는 귀신을 쫓.. 2025. 1. 23.
바알세불 -누가복음11장18절(눅11:18) [예수어록186] 바알세불 -누가복음11장18절(눅11: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눅11:18)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당신들은 말하는데   사탄이 갈라져 자기들끼리 싸우면 그 나라가 어찌 서겠소?”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알세불은 구약시대 블레셋에서 숭배하던 ‘바알’이라고 불리는 ‘파리 대왕’(왕하1:2)이다.   고대 블레셋 지역의 고고학적 발굴에 의하면 지금도 금으로 된 파리 형상이 발견된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똥을 ‘세불’이라고 했는데 ‘똥파리’라는 뜻으로 ‘바알세불’이라 했다.  블레셋은 엄청난 파리떼로부터 구제받기 ..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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