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1] 직무유기, 더러운 사람, 정화, 꿈꾸는 자, 빠르다, 가짜신들, 기도응답, 전향, 소나기 피하는 법, 선택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1071. 직무유기 온 이스라엘이 암몬과 전쟁을 하기 위해 전선에 나가서 치열한 전투를 하고 있을 때, 다윗왕은 한가하게 산책하다가 우리야 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보고 정욕에 빠져 간음을 하고 맙니다. 백성들의 왕으로 부름받은 자가 부하들은 지금 목숨을 걸고 피흘리며 싸우고 있는데, 다윗은 왕으로서 차마 말아야 될 짓을 한 것입니다. 1072. 더러운 사람 카일리쉬 싱이라는 인도의 한 남자는 1974년부터 37년간 샤워를 하지 않아 그 몸에서 아주 고약한 악취가 났으며, 이발을 한번도 하지 않아 머리카락이 1.8m 까지 자라 영국의 데일리메일 신문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남자’로 뽑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보다 더 더러운 존재가 있으니 바로 ‘더러운 마귀’(..
2023.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