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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예수어록 -마태가 듣고 최용우가 쓴 마태 예수어록 -마태가 듣고 최용우가 쓴 저자 /최용우 출판일자 /2024.3.19 카테고리 /종교 /기독교(개신교) 책 사이즈 /신국판 152X225 A5 컬러옵션 /표지 컬러 /내지 흑백 재질 표지/아르떼 내지/미색모조 80g(대중적) 페이지 /692 옆구리 두께 /31.1mm 제본방식 무선 /무광 /날개_A5_신국판 출판사/교보문고 퍼플 /판매가 28,000 978-89-24- https://vo.la/igbiT 책구입 링크 692쪽 28000 https://vo.la/igbiT 마태 예수어록 | 최용우 - 교보문고 마태 예수어록 | 저는 어느 날 4복음서를 읽다가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만이라도 모두 묵상해 보고 싶었습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예수님의 말씀을 모아놓은 ‘어록집’이라는 것이 p.. 2024. 3. 21.
[1071] 직무유기, 더러운 사람, 정화, 꿈꾸는 자, 빠르다, 가짜신들, 기도응답, 전향, 소나기 피하는 법, 선택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1071. 직무유기 온 이스라엘이 암몬과 전쟁을 하기 위해 전선에 나가서 치열한 전투를 하고 있을 때, 다윗왕은 한가하게 산책하다가 우리야 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보고 정욕에 빠져 간음을 하고 맙니다. 백성들의 왕으로 부름받은 자가 부하들은 지금 목숨을 걸고 피흘리며 싸우고 있는데, 다윗은 왕으로서 차마 말아야 될 짓을 한 것입니다. 1072. 더러운 사람 카일리쉬 싱이라는 인도의 한 남자는 1974년부터 37년간 샤워를 하지 않아 그 몸에서 아주 고약한 악취가 났으며, 이발을 한번도 하지 않아 머리카락이 1.8m 까지 자라 영국의 데일리메일 신문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남자’로 뽑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보다 더 더러운 존재가 있으니 바로 ‘더러운 마귀’(.. 2023. 8. 27.
7045. 영적 상상력 2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45번째 쪽지! □영적 상상력 2 1.이라는 책에 보면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의 사모님을 상상력을 이용하여 치유했다는 분분이 나옵니다. 프랜시스, 바바라 슐레몬, 찰스 크래프트의 책에도 상상력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바라봄의 법칙’이라는 말로 ‘상상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강조합니다. 도 결국에는 ‘선명한 목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그것이 이루어지는 상상을 하는 것입니다. 2.형이하학의 세계에 사는 인간이 형이상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상상력이라는 이미지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보이는 어떤 것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한계 때문에 오해가 일어납니다. 저는 기독교는 ‘형.. 2021. 9. 23.
불의 혀 같은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40번째 쪽지! □불의 혀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불의 혀’같으십니다.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행2:3) ‘불의 혀’는 성령님의 임재(臨齋)하시는 형태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2.불의 혀(Tongues of Fire)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마치’ 불길이 넘실거리면서 갈라지는 것처럼 그렇게 성령님도 ‘임재’하실 때 그런 형태를 띤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성령님의 임재는 우리의 머리에 붙어있는 ‘눈(目)’으로는 보이지 않고 눈을 뜨든 감든 아무 상관 없는 영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들에게 보여’라는 표현은 ‘눈(目)’으로 봤다는 말이 아니라 ‘영.. 2021. 5. 11.
[햇볕같은이야기6265]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분이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도 햄버거 가게 앞에 꼬부라진 지팡이를 들고 하루 종일 서 있는 할아버지 같으실까요? 아니면 하얀 수염을 휘날리는 산신령 같으실까요? 동양적인 정서에서는 하나님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 2019. 1. 8.
[햇볕같은이야기6264] 인격이신 하나님 □인격이신 하나님 저는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고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왜?” “제게 몇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뭐냐?” “첫째는 하나님의 손을 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 “지난번에는 얼굴을 한번 보고 싶다더니?” “제 소원은 그때그때 변해요....” 그렇게 모노드라.. 2019. 1. 7.
[햇볕같은이야기6263]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을까? 저는 산책을 하다가 공원 의자에 앉아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작은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유치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것일까요? 엄마랑 시장에 가는 것일까요? 아빠에게 가는 것일까요? 그거야 알 수 없지만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2019. 1. 5.
[햇볕같은이야기6262] 하나님을 깊이 알기 □하나님을 깊이 알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아는 만큼 하나님이 보이고, 아는 만큼만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임스 패커라는 학자는 “성경을 연구해 보니 ‘믿음이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더라.”고 했습.. 2019. 1. 4.
[햇볕같은이야기6261] 솔직한 고백 □솔직한 고백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로 저는 축복받아 부자가 되지도 못했으며, 몸의 병이 치료함을 받지도 못했으며, 소심한 성격문제도 고침 받지 못했으며, 게으른 습관도 고쳐지지 않았으며, 버럭 하는 성질도 그대로이며, 예수님을 믿고 저는 .. 2019. 1. 3.
올망졸망 장독대가 하얀모자 쓰고있네 [바탕화면3992] 2019.1.1 우리집 장독대 ⓒ최용우(퍼가기 대환영) http://cyw.pe.kr/xe/a33 2019. 1. 1.
[햇볕같은이야기6260]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어떤 남자 둘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 달려 속력을 내다가 그만 교통경찰에게 걸렸습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목사님’들이었습니다. “아실만한 분들이, 천천히 다니십시오. 사고 납니다.” 그러자 뒤에 탔던 목사님이 자기도 모르게 말했습니다. “경찰관.. 2019. 1. 1.
[햇볕같은이야기6259] 예수 형님 □예수 형님 저에게는 딸이 둘 있는데 어쩜 한 뱃속에서 나온 아이들인데도 그렇게 성격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큰딸은 큰딸답습니다. 무슨 일이든 자기가 책임을 지고 주도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배려심이 많고 양보도 잘 합니다. 대학교 4년 동안 부모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아.. 2018. 12. 29.
[햇볕같은이야기6258] 동방박사와 예수 □동방박사와 예수 예수님이 태어나던 날 그를 가장 먼저 만났던 사람들은 동쪽 어느 나라에서 온 천문학 박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라는 귀한 예물을 아기 예수님께 바쳤습니다. 헤롯을 피해 급히 도망을 가야 했던 요셉과 마리아와 예수가 낯선 땅에서 어떻게 살.. 2018. 12. 28.
대청호물 휘이돌아 합강에서 금강되네 [바탕화면3988] 2018.12.28 뻐꾸기봉에서 본 부강산업단지 ⓒ최용우(퍼가기 대환영) 바탕화면 무료사진 http://cyw.pe.kr/xe/a33 2018. 12. 28.
[햇볕같은이야기6257] 영혼의 햇볕 □영혼의 햇볕 겨울에 고양이가 양지쪽에서 햇볕은 쬡니다. 고양이는 그렇게 햇볕을 쬐어서 겨울에 부족한 에너지와 영양분을 섭취하고 몸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소독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람도 햇볕을 쬐어서 비타민D를 얻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무기력하고 비실비실 꾸.. 2018. 12. 27.
정정당당 잘 살자(햇볕13) 최용우 책 구입 책표지 클릭! 336쪽 12400원 http://goo.gl/W3yds9 정정당당하게 겨뤄서 이겼다면 너무 자랑스러운 승리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싸워 이겼다면 칭찬 받을 만 합니다. 정정당당하게 겨뤄서 졌다면 아름다운 패배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싸웠지만 졌다면 다음을 기약하게 됩니다. 정정당당한 게임은 지든 이기든 모두를 당당하게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겨뤄서 이겼다면 부끄러운 승리입니다.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싸워 이기면 야유를 받게 됩니다.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겨뤄서 졌다면 당연한 것입니다.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싸워서 지면 마음에 증오심이 생깁니다. 정정당당하지 못한 게임은 지든 이기든 모두를 망하게 합니다. 프랑스 테니스 선수인 ‘코세’와 미국 선수인 ‘칠덴’이 데이비스컵 대.. 2018. 12. 15.
가슴을 쫙 펴라!(햇볕11) 최용우 책 구입 표지사진 클릭 308쪽 11600원 http://goo.gl/0TGj61 답답한 소식들만 가득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만 해도 힘들어집니다. 그렇다고 움츠리고 소극적으로 무기력해지기에는 내 청춘과 가는 세월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가슴을 쫙 펴세요. 가슴을 펴면 허리는 저절로 곧아지고 가슴을 펴면 폐와 심장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척추도 곧아지고 보기에도 좋고 자신감도 생기고 까짓 거 세상을 한번 흔들고 싶은 에너지가 생깁니다. 어떤 사람이 육군사관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250명 동기 중에 170명이 임관을 해서 그 중에 30명이 장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군이 된 친구들을 눈여겨보니 하나같이 가슴을 쫙 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통성기도를 통해서 얻을 수 .. 2018. 12. 14.
[햇볕같은이야기6246] 발성의 은사 □발성의 은사 은사의 나타남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발성의 은사’입니다. 기독교가 소리의 종교이고, 태초에 하나님이 말(소리)로 세상을 창조 하셨고 지금도 소리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으니 가장 쉽게 주어지는 것이 발성의 은사인 것 같습니다. ①방언의 은사 (행2:1-8, 행19:1-7.. 2018. 12. 13.
□해산의 고통 □해산의 고통 해산을 앞둔 한 자매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엄마도 나를 낳으실 때 많이 아프셨죠? 얼마나 아팠어요?” 잠시 생각하던 엄마가 빙긋 웃으며 딸에게 말했습니다. “콧구멍으로 수박이 나오는 것만큼 아팠다 요것아!” 산부인과에서 일하는 의.. 2016. 3. 2.
□ 깊은 밤에 홀로 □깊은 밤에 홀로 잠을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 일어나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안방 이불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책방으로 와 나의 도리도리 나무의자에 앉았습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낮게 호흡을 합니다. 뭐냐?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느 날 아무 예고 없이 모든 것을 그대로 놓아둔 채 나의 .. 2016. 1. 4.
□구름기둥과 불기둥 □구름기둥과 불기둥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으로 가는 광야길에서 낮에는 구름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그들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했습니다. 성서주석가인 아더 핑크(Arther Pink)는 하늘의 수많은 구름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구름은 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 2015. 12. 16.
□위로의 여행① □위로의 여행① 어느 분이 그러더라구요 “예수 믿는 것은 쉬워” 저는 (속으로) ‘저분은 목사님이시면서 예수를 제대로 믿어보려고 하지 않으셨군!’ 하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한번 믿어보려고 하면 그게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지어진 피조물입니.. 2015. 10. 12.
□안으로의 여행① □안으로의 여행① 우리나라가 ‘쇄국정책’으로 해외여행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989년 1월1일부터 ‘해외여행 자유화’가 실시되면서 비로소 안에서 걸어 잠궜던 나라의 문이 열린 것이지요. 그 후로 전 세계 어디를 가든 한국인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 10. 3.
□ 세상은 우리편이 아니다 □ 세상은 우리편이 아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비리를 저질렀을 때, 그 사람이 기독교인이라면 언론이나 세상 사람들은 꼭 "교회의 장로가.... 교회의 목사가.... 교회의 권사가.... 어떻게 그런 파렴치한 일을" 하면서 말을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다른 종교는 매우 관대한 반면, 기독교는 유.. 2014. 6. 23.
□ 쿠션 언어 □ 쿠션 언어 평생 육군병원에서 병사들을 치료하던 군의관이 예편을 한 다음 의원을 개원했습니다. 육군병원에서 병을 치료하는 실력으로는 최고 명의라는 소리를 듣던 유능하신 분인데 두 달만에 폐업신고를 했습니다. 의원에 오는 환자들을 마치 군대에서 부하 다루듯 하는 짧은 말.. 2014. 3. 1.
동굴종교 동굴영성 □ 동굴종교 성전을 크게 짓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참 종교라 할 수 없습니다. 이슬람의 수도 메카에는 어머어마한 사원이 있고 해마다 라마단 단식기간에는 순례자들이 500만명씩 모여든다고 합니다. 돈이 많아 풍족하여 자선을 베풀고 구제를 많이 한다고 해서 참 종교라 할 수 없습니다. .. 2011. 9. 8.
신발을 잃어버렸다 □ 신발을 잃어 버렸다 꿈속에서 어디를 갔는데, 잠깐 방에 들어갔다가 나와보니 신발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내 신발만 없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신발을 찾았는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다른 분들은 돌아가고 나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습.. 2011. 5. 4.
당신은 어떤 사람이죠? □ 당신은 어떤 사람이죠? 가끔 전도를 하다보면 "너무 바빠서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고 하는 분들을 봅니다. 요즘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너무 바빠서(?) 교회에 나와 예배드릴 시간조차 없다고 합니다. 서울의 어떤 큰 교회 목사님의 아들이 고3인데, 1년 동안은 주일 아침 1부 예배만 드리고 얼른 가서.. 2010. 9. 1.
바보들의 나라 □ 바보들의 나라 바보들의 나라가 있었습니다. 어려울 때 서로 돕고, 기쁠 때 기쁨을 나누고 행복해하며 특별히 큰 부자도 가난한 자도 없이 서로 어울려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한 나그네가 바보들의 나라를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겁에 질려 허둥지둥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나그네 양반, 하필 이런 때.. 2010. 7. 24.
의인과 악인 □ 의인과 악인 하나님은 이 세상에는 '의인과 악인'만 있다고 구분하십니다.(시편 1장) 사람들은 죄를 지어서 감옥에 있는 깡패들은 악인이고, 선을 행하는 사람은 의인일 것이라고 쉽게 단정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분하는 '의인과 악인'의 판단 기준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릅니다. 하.. 201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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