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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6262] 하나님을 깊이 알기

by 최용우1 2019. 1. 4.

(사진:최용우)

□하나님을 깊이 알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아는 만큼 하나님이 보이고, 아는 만큼만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임스 패커라는 학자는 “성경을 연구해 보니 ‘믿음이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표면적으로가 아니라 내면적으로 아는 것을 말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착한 일을 하면서 선한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하는 개과천선의 고백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겠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들보다도 더 죄를 많이 짓는다니까.” 하면서 비아냥거리지만, 그것은 진짜 뭘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죄를 안 짓고 착한 사람이 되겠다는 고백이 아니라 ‘하나님을 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다는 고백은 ‘하나님을 모른다’는 고백과 같습니다. 또한 아무리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도 하나님을 모르면 그거 ‘로또’입니다. 안 맞습니다. 안 맞는 로또 들고 헛된 꿈을 꾸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속였던 사탄(뱀)은 오들도 여전히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선한 사람이 돼. 돈도 많이 벌고 착한 사람이 된다구... 예수 믿으면 선악을 알게 되어서...”
아닙니다. 뱀에게 속지 마세요. 예수 믿으면 ‘선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생명을 얻는 사람’이 되어 눈이 밝아져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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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같은이야기6262] 2019.1.4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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