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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2. 두 가지 행복론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502번째 쪽지□두 가지 행복론1.인간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첫째는 행복이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가장 자기답게 살 수 있을 때 오는 것’이라는 에피쿠로스의 정의입니다. 에피쿠로스의 행복에 대한 가르침은 대단히 직설적이고 분명합니다. 곧 쾌락은 좋은 것이며, 가능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으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을 지배하고 있는 ‘행복’은 대부분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Hedonism)입니다. 2.에피쿠로스 학파의 행복을 요약하면 ①인생의 목적은 최대한 행복하게 사는 데 있다. ②신이나 내세가 있는지는 알 수도 없거니와, 그것이 행복을 가져오지 않으니 그냥 오늘을 즐겨라. ③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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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믿으면-요한복음11장40절(요11:40) [예수어록229] 네가 믿으면-요한복음11장40절(요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요11:40)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그대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우리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한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게 한다. 입을 열어야 그 입에 무엇인가 들어가 배가 부르게 되는 것처럼 입을 여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네 입을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81:10) 불신은 하나님의 길을 가로막는 것이다. 불신이라는 악의(惡意)가 하나님의 능력을 저항하고 반대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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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1. 인간과 행복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501번째 쪽지!□인간과 행복1.인간은 행복(幸福 Happy)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현대 자본주의는 ‘돈’을 많이 가지는 것이 행복이라고 인간들을 세뇌시킵니다. 그러나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천하에 바보 같은 생각입니다. 전문가들은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돈의 액수는 1억원 안팎(2026년 기준)이라고 합니다. 그 이상의 돈이 있어도 행복 수치는 1억원일 때와 다를 것이 없으며, 오히려 그 돈을 지키기 위한 불안감이 커진다고 합니다.2.우리나라는 인구 76%의 가구가 자산 1억원 이상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행복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왜 ‘행복 지수’는 전 세계에서 꼴찌일까요? 행복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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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옮겨 놓으라-요한복음11장39절(요11:39) [예수어록228] 돌을 옮겨 놓으라-요한복음11장39절(요1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요11:39)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의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시자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타가 “죽은지 나흘이나 됐어요. 냄새가 납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자신이 정복해야 하는 사망의 사나운 횡포가 자신 앞에 서 있었기 때문에 ‘사망’에 대해 매우 예민하신 상태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예수님과 일행은 비통한 마음으로 나사로의 무덤 앞으로 갔다. 무덤을 돌로 막아 놓은지가 나흘이 되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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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제693호)2026.10.한로호 -무료 월간지 1.찬이슬이 내릴때쯤 할머니는 참깨털고 단풍 들면 뭣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저녁 둑길 혼자 걸으며 갈대 꺾어 바람에 날린다 한로/ 홍사성 『내년에 사는 법』(책만드는집, 2011) 한로(寒露)즈음부터는 서서히 끝물 고추 따거나 고구마를 캐며 가을 추수를 갈무리합니다. 돼지고기에 호박 넣고 지진 찌개와 수수 넣어 지은 뜨끈한 밥을 감나무 아래서 새참으로 먹기도 합니다. 2.표지사진 이야기 그림자는 빛이 있을 때만 생깁니다. 빛은 직진하는 성질이 있어서 앞에서 무언가가 방해를 하면 딱 멈춥니다. 빛이 멈춘 자리에는 그림자라는 것이 새로 생긴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림자는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어둠’이 제모습을 드러내는 것일 뿐입니다. 단풍나무와 그림자가 절묘하게 한 폭의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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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두었느냐? -요한복음11장34절(요11:34) [예수어록227] 어디 두었느냐? -요한복음11장34절(요11: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요11:34)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라버니 나사로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마리아에게 “그를 어디에 두었는가?” 하고 묻자 “주님 이리로 따라와서 보소서.” 예수께서는 마리아와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시면서 함께 우셨다. 통분하다는 것은 ‘크게 요동하다, 마음이 크게 상하다는 뜻이고 민망하다는 괴롭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인성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느끼셨다. 예수님께서 심령이 크게 상할 만큼 괴로워서 우신 이유는 그의 사랑하는 나사로가 죽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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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 개신교와 신앙고백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500번째 쪽지!□개신교와 신앙고백1.성경은 신앙을 고백하게 합니다. 교회가 신앙고백에서 변질될 때마다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였고 새로운 돌파구가 생기곤 했습니다. 어떤 개혁은 아무런 열매를 남기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진압되어 피를 흘리며 조용히 사라지기도 하고 어떤 개혁은 성공하기도 합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은 그 100년 전부터 수많은 작은 개혁의 시도들이 억압과 말살의 수단이 동원되어 무위로 끝났지만, 결국 루터(Martin Luther)로부터 불이 붙었습니다. 2.가톨릭 교회는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심각한 타락에 빠져 있었고, 신자들조차 교회를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성직자들 조차도 현재 상태가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인식과 변화와 쇄신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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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영(信生永)-요한복음11장26절(요11:26) [예수어록226] 신생영(信生永)-요한복음11장26절(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6)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인데 이것을 믿는가?” 하고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죽음’이다. 죽음이 왜 무섭고 두려운가 하면 모르기 때문이다. 육체는 가루가 되어 땅속에 묻히지만, 육체를 움직였던 그 영이 육체에서 빠져나와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죽든 살든 ‘영생한다’라고 한다. 육체 죽음 이후에 내 영이 어떻게 될지를 알려주신 것이다. 내 영이 어떻게 될지를 알면 육체가 살아있는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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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8. 가톨릭과 신앙고백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499번째 쪽지!□가톨릭과 신앙고백1.성경은 신앙을 고백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승천 이후 3세기까지는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수호하고 교회의 ‘신앙고백’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성도들이 피를 흘리며 순교를 했습니다. 오랜 박해와 증오의 시기가 지나가고 313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개종한 이후에 동굴(카타콤)에서 밖으로 나온 교회에는 평화와 특권과 명예를 누리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교회는 급속도로 세속화되었지만 세상적으로는 매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로마 가톨릭교회는 돈과 권력이 생기자 종교적 전통과 제도와 거대한 성당을 지으면서 어느덧 교황의 권위를 성경 위에 두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성경과 신앙고백은 교회에 유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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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생(信死生)-요한복음11장25절(요11:25) [예수어록225] 신사생(信死生)-요한복음11장25절(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5)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르다에게 “내가 바로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 안에 머물러 있는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개념이 아니고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능력이다. 예수님은 부활이시기 때문에 부활의 능력이 흘러나오면 누군가는 그 능력으로 부활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나는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을때 떡이 나와 사람들이 떡을 먹었다.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을때 빛이 흘러 나와 시각장애인이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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