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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2994] 달구어진 도끼날을 잡으라 장미-마이더스터치 ⓒ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인도의 어느 부족은 범죄자들을 재판할 때 아주 확실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도끼 날을 벌겋게 달군 다음, 용의자에게 "너는 유죄냐 무죄냐?"하고 물어봅니다. "무죄"라고 주장을 하면.. 2007. 7. 24.
[햇볕같은이야기2992]아! 아멘 장미-마르코폴로ⓒ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 아멘 식사기도를 하는데 '아멘' 하는 부분에서 좋은이가 자주 '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아가 뭐야. 또릿또릿 정확하게 '아멘' 해야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그 하늘과 땅에서 식물이 나오고 -식물을 인간이 먹고사.. 2007. 7. 21.
[햇볕같은이야기2991]정신없는 목사님 장미-마담하이드ⓒ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신 없는 목사님 어떤 모임에서 한 목사님의 이야기에 모두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부산에 갔다가 오는 길이었습니다. 어느 휴게소에 들러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다시 차를 운전하여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그러다.. 2007. 7. 20.
[햇볕같은이야기2990]온전한 쉼 장미-마노라ⓒ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온전한 쉼 지친 현대인들은 쉼을 원합니다. 틈만 나면 바다로 들로 산으로 뛰쳐나가고 싶어합니다. 21세기에 가장 흥청거릴 산업은 레저산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밖에서 신나게 하루 놀고 오면 그게 쉼인가? 아닙니다. .. 2007. 7. 19.
[햇볕같은이야기2986]웃긴 이야기 한편 장미-리오삼바ⓒ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웃긴 이야기 한편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 중에 뒤집어지게 웃긴 이야기 한 편 들려 드릴까요? 세상에 이렇게 웃긴 이야기는 없을 거에요.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배꼽을 잡고 웃으면서 거의 실신할 뻔했다니까요. 자다가도 이 .. 2007. 7. 13.
[햇볕같은이야기2983] 시간 도둑 장미-루지메이앙ⓒ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시간 도둑 돈이나 재산을 도둑맞으면 흥분을 하며 난리를 치는 사람들이 '시간 도둑'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것을 많이 봅니다. 사실은 돈이나 재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명'이고 그 생명이란 '시간'이 모인 것이기 때문에 시.. 2007. 7. 10.
[햇볕같은이야기2980] 무엇보다도 기독교인은 장미-로지오도넬ⓒ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기독교인은 참된 기독교인이 되려면 정신이 맑고 투명해야 하고 양심이 깨끗하고 올바라야 하고 언행이 일치해야 하고 진실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적어도 그렇게 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최용우 제2980호 2007.. 2007. 7. 6.
[햇볕같은이야기2979] 지금 이 순간 장미-로즈요코하마ⓒ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지금 이 순간 흔히 우리는 시간을 편의상 과거, 현재, 미래라고 나누지요. 이미 지나 가버린 시간, 지금 이 시간, 아직 오지 않은 시간 그런데 우리 중 누구도 '과거'를 만난 사람은 없습니다. 과거의 어떤 시간도 그 당시에.. 2007. 7. 5.
[햇볕같은이야기2974] 열매가 주렁주렁 장미-람피온ⓒ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열매가 주렁주렁 어느 교회 마당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아름드리 나무가 한 그루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열매도 열리지 않고 잎도 작아서 교회마당을 지저분하게만 하고, 겨우 그늘을 만들어줄 뿐인데, 결정적으로 교회 지붕과 맞.. 2007.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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