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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2990]온전한 쉼

by 최용우1 2007. 7. 19.

 

장미-마노라ⓒ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온전한 쉼

지친 현대인들은 쉼을 원합니다.
틈만 나면 바다로 들로 산으로 뛰쳐나가고 싶어합니다.
21세기에 가장 흥청거릴 산업은 레저산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밖에서 신나게 하루 놀고 오면 그게 쉼인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여독이 풀리려면 며칠 걸립니다.
쉼이란 육체가 원하는 것이라기보다 영혼이 원하는 요구입니다.
그 영혼이 쉬지 않는 한 육체의 쉼은 크게 유익이 없습니다.
육체가 가장 평안 할 때는 어머니의 품에 안겨있을 때입니다.
영혼도 지으신 하나님의 품안에서만 평안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기 전까지는 하나님께서도 쉬지 못하시고 나에게도 온전한 쉼이 없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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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0호 2007.7.19 ㅣHome지난호표지사진1995.8.12 창간편집.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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