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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3004] 앎은 함 장미-베테랑스오너ⓒ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앎은 함 왕양명(王陽明)의 글입니다. "여기 냄새나는 똥이 있다고 하자. 쿠린내를 맡고 그것이 똥임을 안(知) 사람은 이미 코를 막거나 돌아서거나 삽으로 그것을 치우거나(行)했을 것이다. 똥을 보고 그냥 가만히 있는 사.. 2007. 8. 6.
[햇볕같은이야기3002] 그리스도인과 노래방 장미-바카롤ⓒ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과 노래방 요즘에는 교회에서도 청년들이나 집사님들이 모임을 끝내고 2차로 노래방에 자주 가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까지 노래방에 가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절대로 못 가지요.^^ 노래방 기계 속에 찬.. 2007. 8. 3.
[햇볕같은이야기2998] 불황이라고? 장미-몽마르나스ⓒ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불황이라고? 어떤 화가가 찻집에 앉아서 차를 마시려는 순간 탁자에 놓인 신문의 머릿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경기불황이 시작되었다> 경기불황이 시작된다는 기사를 보고 화가는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 2007. 7. 30.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은 없었다 장미-모모카ⓒ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 운동은 없었다 1907년에 정말 평양대부흥운동이 있었는가? 그 100년 되는 해인 올해 어게인1907 평양대부흥을 재현한다고? 있지도 않았던 것을 어떻게 재현한다는 말인가? 무슨 단체들이 조직되고 부산에서 상암월.. 2007. 7. 27.
[햇볕같은이야기2995] 나 장미-만요ⓒ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나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짧은 .. 2007. 7. 26.
[햇볕같은이야기2994] 달구어진 도끼날을 잡으라 장미-마이더스터치 ⓒ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인도의 어느 부족은 범죄자들을 재판할 때 아주 확실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도끼 날을 벌겋게 달군 다음, 용의자에게 "너는 유죄냐 무죄냐?"하고 물어봅니다. "무죄"라고 주장을 하면.. 2007. 7. 24.
[햇볕같은이야기2992]아! 아멘 장미-마르코폴로ⓒ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 아멘 식사기도를 하는데 '아멘' 하는 부분에서 좋은이가 자주 '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아가 뭐야. 또릿또릿 정확하게 '아멘' 해야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그 하늘과 땅에서 식물이 나오고 -식물을 인간이 먹고사.. 2007. 7. 21.
[햇볕같은이야기2991]정신없는 목사님 장미-마담하이드ⓒ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신 없는 목사님 어떤 모임에서 한 목사님의 이야기에 모두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부산에 갔다가 오는 길이었습니다. 어느 휴게소에 들러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다시 차를 운전하여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그러다.. 2007. 7. 20.
[햇볕같은이야기2990]온전한 쉼 장미-마노라ⓒ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온전한 쉼 지친 현대인들은 쉼을 원합니다. 틈만 나면 바다로 들로 산으로 뛰쳐나가고 싶어합니다. 21세기에 가장 흥청거릴 산업은 레저산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밖에서 신나게 하루 놀고 오면 그게 쉼인가? 아닙니다. .. 2007. 7. 19.
[햇볕같은이야기2986]웃긴 이야기 한편 장미-리오삼바ⓒ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웃긴 이야기 한편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 중에 뒤집어지게 웃긴 이야기 한 편 들려 드릴까요? 세상에 이렇게 웃긴 이야기는 없을 거에요.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배꼽을 잡고 웃으면서 거의 실신할 뻔했다니까요. 자다가도 이 .. 2007. 7. 13.
[햇볕같은이야기2984]얼핏 보기에는 장미-루핑ⓒ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얼핏 보기에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인터넷을 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너무 삭막하고 답답한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당장이라도 나라가 망할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정치인들이 정치를 못한다고 하고, 경제가 어려.. 2007. 7. 11.
[햇볕같은이야기2983] 시간 도둑 장미-루지메이앙ⓒ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시간 도둑 돈이나 재산을 도둑맞으면 흥분을 하며 난리를 치는 사람들이 '시간 도둑'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것을 많이 봅니다. 사실은 돈이나 재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명'이고 그 생명이란 '시간'이 모인 것이기 때문에 시.. 2007. 7. 10.
[햇볕같은이야기2979] 지금 이 순간 장미-로즈요코하마ⓒ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지금 이 순간 흔히 우리는 시간을 편의상 과거, 현재, 미래라고 나누지요. 이미 지나 가버린 시간, 지금 이 시간, 아직 오지 않은 시간 그런데 우리 중 누구도 '과거'를 만난 사람은 없습니다. 과거의 어떤 시간도 그 당시에.. 2007. 7. 5.
[햇볕같은이야기2978]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장미-로얄보니카ⓒ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모든 일의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정치를 해야 제대로 정치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장사를 해야 제대로 장사가 됩니.. 2007. 7. 4.
[햇볕같은이야기2971] 얼음공장의 불 장미-노스탈지(ⓒ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얼음공장의 불 언젠가 미국에 있는 엄청나게 큰 얼음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결국 철근더미만 앙상하게 남은 처참한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 공장에는 불을 끄고도 남을 충분한 양의 물이 이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 200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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