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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3004] 앎은 함

by 최용우1 2007. 8. 6.

장미-베테랑스오너ⓒ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앎은 함

 

왕양명(王陽明)의 글입니다.
"여기 냄새나는 똥이 있다고 하자. 쿠린내를 맡고 그것이 똥임을 안(知) 사람은 이미 코를 막거나 돌아서거나 삽으로 그것을 치우거나(行)했을 것이다. 똥을 보고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은 똥을 보았으나 보지 못한 것이다. 함(行)이 없는 앎(知)은 따라서 앎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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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4호 2007.8.6 ㅣHome지난호표지사진1995.8.12 창간편집.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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