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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2. 권능 권세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82번째 쪽지□권능 권세1.예수님을 믿고 성령이 임하면 ‘권능’(행1:8)을 받습니다. 권능(權能)이란 ‘권세’와 ‘능력’입니다. ‘권세’는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영화 를 보면 종의 신분으로 군선의 노를 젓던 벤허가 전쟁터에서 죽어가던 장군을 구해준 인연으로 부자(父子)연을 맺으면서 하루아침에 노예에서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귀족의 자녀가 됩니다. 2.벤허가 양아버지로부터 그의 위치와 신분을 증명해주는 ‘반지’를 받아 손가락에 끼고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높은 지위에 있으면서 벤허를 괴롭혔던 자들이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벤허는 이제 ‘종’이 아니라 로마 귀족의 아들로서의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 2025. 4. 26.
거름을 주리니-누가복음13장8절(눅13: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눅13:8) 예! 그렇습니다. 포도원지기는 ‘주인님, 한 해만 더 두시지요. 제가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며 보살피겠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를 찍어 버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하시는 아버지의 분부 앞에 막아서며 “주인이여, 금년에도 제발 그대로 두옵소서. 내가 이 포도원의 무화과나무 주위를 두루 파고 거름을 줄 것입니다.”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이 마치 당신의 잘못인 것처럼 “더 열심히 두루 파고 더 열심히 거름을 주어서 이 땅을 비옥하게 한다면 이 못된 무화과나무들도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아버지!” 하며 아버지께 간구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지만.. 2025. 4. 26.
8081. 이스라엘 예루살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81번째 쪽지!□이스라엘 예루살렘1.예수님은 왕(王)으로 시온에 오시면 이스라엘을 찾으실 것입니다. 성경은 자신들이 유대인도 아니면서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있을 것을 미리 내다보고 두 번씩이나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롬11:1) ‘그들이 실족함으로 넘어지게 되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롬11:11)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이 너희로 인해 원수 된 자들이지만 선택에 대하여는 그들이 조상들로 인해 사랑받는 자들이니 하나님의 선물들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느니라.’(롬11:28)고 합니다.2.그러므로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특권이 교회로 옮겨왔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습.. 2025. 4. 25.
찾는 것 -누가복음13장7절(눅13:7) [예수어록279] 찾는 것 -누가복음13장7절(눅13: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눅13:7)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그래서 포도원지기에게, ‘내가 삼년째 이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찾았지만 허탕이니 아예 잘라버리게. 괜히 땅만 버릴 것 없지 않는가?’ 하였소.” 포도원지기가 무화과나무에서 찾는 것은 ‘성령의 열매’이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성령의 열매는 ‘성품의 열매’인데, 성품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됨됨이다. 이 .. 2025. 4. 25.
8080. 돌아온 둘째 아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8080번째 쪽지!□돌아온 둘째 아들1.예수님은 왕(王)으로 시온에 오시면 가장 먼저 집 나간 둘째아들이 돌아온 기념으로 잔치를 열 것입니다.(눅15:24) 이스라엘은 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예수를 죽이는 만행을 저지르며 집을 나갔을까요? 성경은 이방인인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롬11:11-16)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이방인의 숫자가 충만해지면(채워지면) 불순종했던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와 그들도 마침내 하나님의 자비를 입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롬11:28-31)2.성경은 이스라엘은 ‘친아들’이요, 이방인 기독교를 ‘양아들’이라고 합니다. 또 이스라엘을 ‘참감람나무’라 하고 기독교를 ‘돌감람나.. 2025. 4. 24.
열매-누가복음13장6절(눅13:6) [예수어록278] 열매-누가복음13장6절(눅13: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눅13:6)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는데, 열매를 따려고 가 보았지만 하나도 얻지 못했소. 무화과나무는 목재로도 쓸 수 없고 그늘을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관상수로도 너무나 볼품없고 다만 ‘열매’를 따기 위해 심는다. 그래서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면 땔감으로 불 속에 집어넣을 수밖에 없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무화과 나무로 비유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았으나 .. 2025. 4. 24.
들꽃편지(제675호) 2025.4 청명호 -무료 월간지 들꽃편지(제675호) 2025.4 청명호 -무료 월간지 1청명하늘 푸르르고 한식하늘 맑고밝네 청명(淸明)과 한식은 하루 차이거나 같은 날이어서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식은 성묘(省墓)를 하고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그래서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해 나무를 심든 안 심든 빨간날(공휴일)이었는데 그게 없어져서 좀 아쉽습니다. 나무를 심으면서 부르는 이 재미있습니다. “청명(淸明) 한식(寒食) 나무 심자. 무슨 나무 심을래. 십리 절반 오리나무, 열의 갑절 스무나무, 대낮에도 밤나무, 방귀 뀌어 뽕나무, 오자마자 가래나무, 깔고 앉아 구기자나무, 거짓 없어 참나무, 그렇다고 치자나무, 칼로 베어 피나무, 네 편 내 편 양편나무, 입맞추어 쪽나무, 양반골에 상나무, 너하.. 2025. 4. 23.
8079. 개신교 대체신학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79번째 쪽지!□개신교 대체신학1.예수님은 왕(王)으로 시온에 오셔서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를 세우신다는 ‘왕의 복음’은 초대교회로부터 기독교 유유히 흘러온 ‘주류 복음’입니다. 그런데 루터와 칼빈의 ‘종교 개혁’을 통해 탄생한 ‘개혁교회’는 ‘풍성한 복음’을 너무나도 살벌하게 가지치기를 해버려서 마치 기둥만 남은 가로수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 마디로 ‘풍성한 복음’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뼈만 남은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요? 팔다리 다 잘라놓고요? 그래서 어떤 신학자가 “가톨릭은 무당처럼 화려하고, 개신교는 표본실의 뼈 모형처럼 앙상하다”고 했습니다.2.저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 ‘복음’이 유.. 2025. 4. 23.
회개하지 않으면-누가복음13장5절 (눅13:5) [예수어록277] 회개하지 않으면-누가복음13장5절 (눅1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13:5)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그렇게 망할 것입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 보혈로 대속 받았음을 입으로 고백하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렀다면 갑작스런 죽음에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 그것을 ‘구원’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것을 이론으로만 알지 영혼으로 체화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회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망한다’라는 말은 종말론적 의미이다. 이 세상은 죄가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시킬 정도로 폭력적이고 악한 세상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재림하.. 2025. 4. 23.
8078. 신약의 시온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78번째 쪽지!□신약의 시온1.예수님은 왕(王)으로 시온에 오시는데, 그 시온은 북위 31도, 동경 35도의 위치인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은 고대 이스라엘의 다윗왕 때부터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으로 선택받은 도시(슥1:17)입니다. 2.시온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의 모퉁잇돌이 놓일 것입니다.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벧전2:6)3.시온에 구원자가 오실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롬11:26-27.. 2025. 4. 22.
실로암 망대-누가복음13장4절(눅13:4) [예수어록276] 실로암 망대-누가복음13장4절(눅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눅13:4) 예! 그렇습니다. 실로암 망대가 무너질 때 깔려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의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죄가 커서 그런 화를 당한 것이 아닙니다. 술을 엄청 좋아 하시는 분이 온갖 병으로 고생하다 밤중에 술 취해서 깨골창(하수구)에 빠져 죽었다. 그 부인이 “아이고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하나님도 너무하시지...”하고 우는 것을 보고 동네 사람들이 “하나님이 무슨 죄가 있어? 술 때문에 죽은 것이지 ”...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하나님은 권선징악으로 사람을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다.. 2025. 4. 22.
8077. 시온에서 노래하고 기뻐하라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77번째 쪽지!□시온에서 노래하고 기뻐하라!1.예수님은 왕(王)으로 시온에 오시면 시온의 딸들이 노래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재림하셔서 열방을 통치하는 중심(수도)으로 삼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슥2:10-11) 2.어떤 분이 댓글에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2025. 4. 21.
회개하지 않으면-누가복음13장3절(눅13:3) [예수어록275] 회개하지 않으면-누가복음13장3절(눅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13:3) 예! 그렇습니다. 누구든 회개하지 않으면 망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이같이 망한다”고 하신다. 그렇다고 불의의 사고로 죽은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아서 그렇게 죽었다는 뜻은 아니다. 이 세상은 한시적으로 ‘사망’이 권세를 잡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어떤 식으로든 육신의 죽음을 맞이한다. 회개는 삶의 방향을 사망에서 생명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다. 사람들이 알고있는 회개는 ‘행위의 변화’이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회개는 ‘존재의 변화’이다.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도덕적이거나 덜 부도덕하다.. 2025. 4. 21.
죄가 -누가복음13장2절(눅13:2) [예수어록274] 죄가 -누가복음13장2절(눅13: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눅13:2) 예! 그렇습니다. 과격파 갈릴리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와서 제사를 드리다가 헤롯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했는데 그들이 그렇게 억울하게 죽은 것은 다른 갈릴리 사람들보다 죄가 더 많아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얼마나 죄가 크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중에 빌라도에게 처형을 당했겠는가?” 하고 묻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죄가 다른 갈릴리 사람들보다 더 크지 않다”고 하신다. 아직 회개할 기회가 남아있을 뿐, 나의 죄가 특별히 그들보다 더 작지 않으니 다른 사람의 죄를 함부로.. 2025. 4. 20.
8076. 시온에서 주님을 기다리라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8076번째 쪽지!□시온에 주님을 기다리라1.예수님은 왕(王)으로 시온에 오셔서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대적들과 싸울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언덕에서 싸울 것이라.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사31:4-5)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 돌아와 구원받은 성도들을 새가 그 새끼를 보호하듯 보호하시고 대적자들은 불로 태워버릴 것입니다.2시온에 구속자로 오십니다.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사59:20)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예언은 신약성경과 요한계시록에만 계시된 것이.. 2025. 4. 19.
갚음-누가복음12장59절(눅12:59) [예수어록273] 갚음-누가복음12장59절(눅12:59)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눅12:59) 예! 그렇습니다. 마지막까지 가면 그때는 마지막 동전 하나까지 다 갚기 전에는 옥에서 풀려나오지 못하니 그 지경까지 가면 안 됩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고소한다. 술을 마시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러지 마라’하고, 극장에 가서 천박한 쾌락을 맛보려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러지 마라’하신다. 예쁜 여자를 보고 간음을 하고 싶을 때 그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러지 마라’. 그대가 무슨 죄를 저지르려고 할 때마다 하나님은 마음의 양심에 ‘그러지 마라’하고 하나님의 말.. 2025. 4. 19.
8075.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75번째 쪽지!□하나님께서 계시는 곳1.예수님은 왕(王)으로 시온에 다시 오셔서 모든 나라와 민족을 통치하실 것입니다. ‘시온’은 여부스의 영토이자 요새의 이름이었습니다.(삼하56) 그런데 다윗이 시온을 빼앗아 ‘다윗성’이라 하고 (삼하5:7-9) 이곳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안치하면서부터(왕상8:1) 시온은 이스라엘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시온은 이스라엘의 상징이며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시48:12,사1:27,렘14:19)2.시온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시20:1-2)이며, 거룩한 산(시2:6)입니다. 하나님은 시온에서 자신을 보여주셨고(암1:2), 구원을베푸셨고(시14:7,시53:6), 복을 주신다고 하셨고(시.. 2025. 4. 18.
화해-누가복음12장58절(눅12:58) [예수어록272] 화해-누가복음12장58절(눅12:58)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눅12:58)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너를 고발하러 가는 사람과 즉시 그 문제를 해결하시오. 안 그러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갇힐 것이오.”라고 하십니다. 도둑을 옥에 가두는 것은 도둑이다. 그가 남의 것을 훔치지 않았다면 어느 재판장이 옥졸에게 그를 옥에 가두라 하겠는가? 우리를 고발하는 자는 ‘마귀’이다.(계시12:10) 또 우리의 죄를 드러내는 것은 ‘율법’이다.(롬7:12-13) 화해하기를 힘쓰라는 말은 마귀와 율법과 타협하라는 뜻이.. 2025. 4. 18.
8074. 시온에 오시리니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74번째 쪽지!□시온에 오시리니1.예수님은 왕(王)으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모든 나라와 민족을 통치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가장 심각한 오해는 예수님이 믿는 자들을 데리고 저 하늘 어디론가 가고, 믿지 않는 자들은 이 땅에 남아서 아비규환의 대환란을 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구가 아닌 저 우주공간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는 신앙은 ‘염세주의 신앙’이 되게 합니다. 어차피 가버릴 테니 이 세상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나몰라라. 2.그런데 성경은 예수님께서 이 지구상의 지리적인 어떤 특정한 장소에 재림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어떤 기독교 사이비 교주는 예수님이 과천 청계산에 재림하신다며 그곳에 땅을 사서 거대한 성전을 .. 2025. 4. 17.
판단-누가복음12장57절(눅12:57) [예수어록271] 판단-누가복음12장57절(눅12: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눅12:57) 예! 그렇습니다. 매사에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스스로 판단해 보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무리들이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판단하지 못하고 있고, 자신의 죄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신다. 한 마디로 머리는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니 그 머리로 생각을 좀 하고 살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속에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양심’을 주셨다. 그것은 다른 동물들에게는 없는 인간만의 ‘인지 본능’이다. 지능이 좋아서 공부를 잘하는 것과 옳은 것을 판단하는 것은 .. 2025. 4. 17.
8073. 왜 휴거가 일어나야 하는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73번째 쪽지!□왜 휴거가 일어나야 하는가?1.예수님은 왕(王)으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모든 나라와 민족을 통치하십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이 공중으로 들어 올려지는 ‘휴거’는 왜 꼭 일어나야 하는가?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2.첫째는, 성도들의 부활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동산의 처음 창조의 모습으로 회복하시기 위한 재림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들도 그에 맞게 부활체가 되어야 질병과 죽음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부활체가 된 사람은 더 이상 육체적 질병과 고통,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는 이유는 부활체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3.둘째는, 재림하시는 왕, 신랑.. 2025. 4. 16.
시대의 분간-누가복음12장56절(눅12:56) [예수어록270] 시대의 분간-누가복음12장56절(눅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눅12:56)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위선자들이여, 하늘과 땅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왜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합니까?”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는 어느 시대인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는 예수님을 만날 때였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지금은 기다리는 때이다. 지금은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불신의 세상에 예수님을 전하고 사람들이 예.. 2025. 4. 16.
807. 공중으로?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72번째 쪽지□공중으로?1.예수님은 왕(王)으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모든 나라와 민족을 통치하십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들이 공중으로 날아간다는 휴거(?)에 대한 성경 구절은 데살로니가전서4:16-17절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2.“성경에는 분명히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먼저 죽은 성도들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고 그때까지 살아 남아있는 자들도 공중으로 끌어올려져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될 것.. 2025. 4. 15.
남풍-누가복음12장55절(눅12:55) [예수어록269] 남풍-누가복음12장55절(눅12:55)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눅12:55)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군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오면 날이 덥겠다고 하잖소? 과연 그렇소” 이스라엘 땅은 서쪽이 지중해이고 동쪽과 남쪽은 사막지대이다. 그래서 서쪽에서 바람이 불어올 때는 지중해의 습한 바람이 비를 동반할 때가 많고, 동풍이나 남풍이 불면 사막지대의 건조한 바람이 불어와 심히 덥고 식물들을 다 말라 죽게 만들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비 내리기’ 경쟁을 할 때 종에게 “바다편을 보라”고 일곱 번이나 했을 때, 종이 “손바닥 만한 구름이 바다에서 올라.. 2025. 4. 15.
8071. 하늘로 올라가셨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71번째 쪽지!□하늘로 올라가셨다1.예수님은 왕(王)으로 이 땅에 다시 임하셔서 모든 나라와 민족을 통치하십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셨는데, 그 ‘하늘’은 어디입니까? 천국(天國)입니다. 영어로 ‘하늘’은 Sky와 Heaven이 있는데 Sky는 하늘의 공간 즉 천공(天空)이고, Heaven은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별도의 공간인 천국(天國)입니다.2.우리는 천국을 어떤 장소적인 개념으로 이해를 하지만 그러나 천국은 물리의 세계가 아닙니다. 천국은 예수님의 부활체가 들어가신 곳이며 부활체는 몸은 몸인데 영적인 몸입니다.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안 먹어도 됩니다. 시공을 초월한 곳입니다. 천국은 저 안드로메다도 아니고 우주의 밖도 아닙니.. 2025. 4. 14.
서풍-누가복음12장54절(눅12:54) [예수어록268] 서풍-누가복음12장54절(눅12: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눅12:54)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군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먹구름이 서쪽에서 오는 것을 보면   ‘소나기가 달려온다.’ 하고 얼른 피할 곳을 찾지요?. 과연 그렇소.”  사람의 눈은 짐승과 달라서   현상을 보고 그 뒤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는 능력이 있다.   그러니까 사람의 눈은 보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이다.   그래야 ‘사람 눈’이다. 얼굴에 뭔가 반짝이는 것 두 개가 붙어 있다고 해서   다 ‘눈’이 아닌 것이다. (눈을 스티커처럼 붙이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는 말씀이다.. 2025. 4. 14.
가족들의 분쟁-누가복음12장53절(눅12:53) [예수어록267] 가족들의 분쟁-누가복음12장53절(눅12: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눅12:53)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아비가 아들에, 아들이 아비에, 어미가 딸에, 딸이 어미에, 시어미가 며느리에, 며느리가 시어미에 맞서 다툴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타락한 이스라엘의 멸망을 선포하면서 슬픈 탄식과 호소를 한다. 미가서 7:6절은 가족의 비극적 분열에 대한 예언인데, 예수님께서 이를 인용하셨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순간 성령님이 그 사람을 다스리기 때문에 다른 영에 묶여 있는 이들과 ‘영적 충돌’이 일어난다. 특히 가족들과의 싸움은 더욱 어려운 싸움이 될 .. 2025. 4. 13.
8070. 예수승천교회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70번째 쪽지!□예수승천교회1.예수님은 왕(王)으로 다시 이 땅에 임하셔서 모든 나라와 민족을 통치하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는 모습을 그린 어떤 성화(聖?)를 보고 무릎을 탁! 친 일이 있었는데, 그림 속 사람들은 하늘로 올라가는 예수님을 보며 박수를 치고 웃고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전혀 섭섭하거나 슬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눅24:51-53) 2.예수님은 이 땅에서 살기 위한 준비를 마친 후 ‘다시 오겠다’고 하시면서 잠깐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이기에 슬퍼해야 할 아.. 2025. 4. 12.
한 집에-누가복음12장52절(눅12:52) [예수어록266] 한 집에-누가복음12장52절(눅12:52)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눅12:52)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부터 한 가정 안에 다섯 식구가 분쟁하는데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할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문자적으로 한 집에 사는 사람들 숫자를 세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53절에 나오는 사람들만 해도 벌써 여섯명이다.   식구들끼리 종교적인 문제로 다툰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모세오경을 경전으로 삼는 종교를 ‘아브라함 종교’라고 하는데   그들을 모두 아브라함의 육적, 영적 후손으로 보고 ‘한 집’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유대교, 이슬람교, 동방정교회, 서방가톨릭, 기독교이다.   이 다섯을.. 2025. 4. 12.
8069. 부활체로 오신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69번째 쪽지!□부활체로 오신다1.예수님은 왕(王)으로 다시 이 땅에 임하셔서 모든 나라와 민족을 통치하십니다. 창세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영으로 존재하셨던 예수님은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심의 성육신은 이 땅에 ‘잠깐’ 육체로 존재하시다가 다시 영으로 돌아가는 일시적인 성육신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들과 똑같이 먹고 자고 싸고 일하시면서 이 땅에서 33년을 진짜 인간으로 사셨습니다.2.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체(復活體resurrection body)’가 되셨는데, 부활체는 인간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전혀 새로운 어떤 형태입니다. 제자들은 부활체를 직접..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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