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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2994] 달구어진 도끼날을 잡으라

by 최용우1 2007. 7. 24.

 

장미-마이더스터치 ⓒ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인도의 어느 부족은 범죄자들을 재판할 때 아주 확실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도끼 날을 벌겋게 달군 다음, 용의자에게 "너는 유죄냐 무죄냐?"하고 물어봅니다.  "무죄"라고 주장을 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뜨겁게 달구어진 도끼 날을 잡으라. 만일 죄가 없으면 그 손은 무사할 것이고, 죄가 있다면 그 손은 녹아버릴 것이다."
마음속에서 '내가 무슨 죄가 있어? 나는 무죄야. 나만큼 착하고 선하게 산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하면서 자신이 죄인이 아님을 주장하려는 마음이 은근히 든다면 벌겋게 달구어진 도끼 날을 상상하세요.
이 세상에 죄인이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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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4호 2007.7.24 ㅣHome지난호표지사진1995.8.12 창간편집.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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