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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몰라 중1인 딸이 수학 공부를 하다가 책을 들고 아빠 책방에 달려왔습니다. "아빠, 이 문제 좀 풀어 주세요. 선생님이 진도를 너무 빨리 나가는 바람에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중1 수학 문제인데도 가물가물... 저도 배.. 2009. 2. 21.
아름다운 정원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정원 아내와 저는 타샤 투더가 쓴 책을 읽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림 같은 정원에서 동화처럼 살고 있는 타샤 투더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동화작가이자 화가이며 원예가입니다. 그녀는 1천평이 넘는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나.. 2009. 2. 14.
그리스도인들의 직무유기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들의 직무유기 1.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정직하게 살지 않으면, 세상은 온통 거짓과 속임수와 권모술수로 가득 찰 것입니다. 2.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지 않으면, 세상은 온통 굶어죽고 얼어죽는 가난하고 빈곤한 사람들.. 2009. 2. 13.
[햇볕3170] 사냥꾼과 파수꾼 사진ⓒ좋은생각2007.12 표지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냥꾼과 파수꾼 교회 목장모임 중에 남자 목장에 가보면 성경공부 시간도 조용, 가끔 툭 턱 삐익 의자 당기는 소리나 통성기도 소리가 나거나 할 뿐 대체적으로 조용합니다. 그러나 여자목장 쪽에서는 쉴새없이 무슨 이야.. 2008. 3. 10.
[햇볕3165]쓰레기 소식 사진ⓒ좋은생각2007.7 표지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쓰레기 소식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되는 좋은이의 핸드폰을 점검(?)하다 보니 '대리운전 012-3456-7890' 이런 문자가 수 없이 찍혀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지역의 전화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보내는 광고문자인 것 같습니다. .. 2008. 3. 4.
[햇볕3164]나와 예수 사진ⓒ좋은생각2007.6 표지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나와 예수 1.나( )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나( )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전1:30) 2.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 2008. 3. 3.
[햇볕3163]투자한 것이 없으면 흥미가 없다 사진ⓒ좋은생각2007.5 표지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투자 한 것이 없으면 흥미가 없다 홈페이지에 글을 쓴 사람은 최소한 세 번은 홈페이지에 다시 방문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글을 쓰러 방문하고, 두 번째는 누가 댓글(리플)을 달았는지 보기 위해서 오고, 세 번째는 조회.. 2008. 3. 1.
[햇볕3162] 무지무지하게 바쁜 사람 사진ⓒ좋은생각2007.4 표지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지무지하게 바쁜 사람 무지무지하게 바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잡혀있는 스케줄을 초인적인 힘으로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 사람이 없으면 아무 일이 안 될 정도로 뛰었습니다. 아, 그러다가 .. 2008. 2. 28.
[햇볕3160] 공부 잘하는 사람은 계룡산 설경ⓒ최용우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공부 잘하는 사람은 저는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을 만나면 꼭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묵상을 합니다. 한 줄의 글이 하루동안에 책 한 권을 쓸 만큼 무수한 생각을 떠올려 줄 때도 있습니다. 과거에 서당에서 사서삼.. 2008. 2. 26.
[햇볕3158] 하나님, 저 분명히 썼습니다 계룡산 설경ⓒ최용우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저 분명히 썼습니다 우리나라에 나라에서 주는 가장 많은 국가 자격증은 '운전면허증'이고 그 다음으로 많은 자격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람서요.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한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1천만명이 .. 2008. 2. 23.
[햇볕3157] 해야 될 일을 기록하세요 계룡산 눈꽃 ⓒ최용우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해야 될 일을 기록하세요 1953년 미국 예일대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인생에 대한 진정한 목표는 무엇이며, 그것을 기록하고 다니는가?' 라는 설문조사를 했는데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 60% -단기 목.. 2008. 2. 22.
[햇볕3153] 一心三觀 계룡산 자연성릉ⓒ최용우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일심삼관(一心三觀) 어떤 목사님은 성도들이 도통 설교를 안 듣는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어떻게 안 듣는다는 것인지, 귀라도 틀어 막더냐고 되물었더니, 귀로는 듣는 것 같지만 그 설교가 전혀 성도들의 마음까지는 감.. 2008. 2. 18.
[햇볕3152]맞아, 그 말이 맞아 계룡산 설목 ⓒ최용우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맞아 그 말이 맞아 세상에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은 참 많습니다. 맞아요. 옳은 말이 필요해요. 거짓과 위선이 판치는 세상에서는 더욱 더 옳은 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데 옳은 말이 다 좋은 말은 아닙니다. 아무리 .. 2008. 2. 16.
[햇볕같은이야기3010] 푸르른 나무처럼 장미- 선고디스 ⓒ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푸르른 나무처럼 우리동네 한 가운데 대평교회 앞에는 그 수령을 알 수 없는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가끔 저녁에 아내와 함께 바람쐬러 나가서 그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있다가 들어오곤 합니다. 낮에는 항상 .. 2007. 8. 13.
[햇볕같은이야기3008] 좋은이의 3차 비전트립 장미-불루문 ⓒ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좋은이의 3차 비젼트립 큰딸 좋은이(초6)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백두산 비전트립을 떠납니다. 좋은이 개인적으로는 세 번째 해외 나들이입니다. 부모가 무슨 돈이 그리 많아서 그렇게 자주 해외에 내 보내나? 아닙니다. 엄마아빠.. 2007. 8. 10.
[햇볕같은이야기3004] 앎은 함 장미-베테랑스오너ⓒ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앎은 함 왕양명(王陽明)의 글입니다. "여기 냄새나는 똥이 있다고 하자. 쿠린내를 맡고 그것이 똥임을 안(知) 사람은 이미 코를 막거나 돌아서거나 삽으로 그것을 치우거나(行)했을 것이다. 똥을 보고 그냥 가만히 있는 사.. 2007. 8. 6.
[햇볕같은이야기3002] 그리스도인과 노래방 장미-바카롤ⓒ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과 노래방 요즘에는 교회에서도 청년들이나 집사님들이 모임을 끝내고 2차로 노래방에 자주 가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까지 노래방에 가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절대로 못 가지요.^^ 노래방 기계 속에 찬.. 2007. 8. 3.
[햇볕같은이야기3001] 예수를 믿을 뿐 장미-미와쿠ⓒ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예수를 믿을 뿐 나라가 흥망해도 예수를 믿고 나라가 성쇠해도 예수를 믿고 사업이 잘 되어도 예수를 믿고 사업이 안 되어도 예수를 믿고 때를 얻어도 예수를 믿고 때를 얻지 못해도 예수를 믿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예.. 2007. 8. 2.
[햇볕같은이야기2998] 불황이라고? 장미-몽마르나스ⓒ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불황이라고? 어떤 화가가 찻집에 앉아서 차를 마시려는 순간 탁자에 놓인 신문의 머릿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경기불황이 시작되었다> 경기불황이 시작된다는 기사를 보고 화가는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 2007. 7. 30.
[햇볕같은이야기2997]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장미-몽마르나스ⓒ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지금 22명의 한국의료봉사대가 아프가니스탄에 인질로 억류되어 있습니다. 이 참에 아프가시스탄에 대해서 인터넷을 뒤져 공부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우리나라 보다 3배나 더 큰 나라인데, 내전으.. 2007. 7. 28.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은 없었다 장미-모모카ⓒ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 운동은 없었다 1907년에 정말 평양대부흥운동이 있었는가? 그 100년 되는 해인 올해 어게인1907 평양대부흥을 재현한다고? 있지도 않았던 것을 어떻게 재현한다는 말인가? 무슨 단체들이 조직되고 부산에서 상암월.. 2007. 7. 27.
[햇볕같은이야기2995] 나 장미-만요ⓒ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나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짧은 .. 2007. 7. 26.
[햇볕같은이야기2994] 달구어진 도끼날을 잡으라 장미-마이더스터치 ⓒ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인도의 어느 부족은 범죄자들을 재판할 때 아주 확실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도끼 날을 벌겋게 달군 다음, 용의자에게 "너는 유죄냐 무죄냐?"하고 물어봅니다. "무죄"라고 주장을 하면.. 2007. 7. 24.
[햇볕같은이야기2993] 시작과 끝 장미-마리안델ⓒ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시작과 끝 이 세상이 시작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에 끝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의 시작과 끝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도 그것은 시작과 끝 사이.. 2007. 7. 23.
[햇볕같은이야기2992]아! 아멘 장미-마르코폴로ⓒ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 아멘 식사기도를 하는데 '아멘' 하는 부분에서 좋은이가 자주 '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아가 뭐야. 또릿또릿 정확하게 '아멘' 해야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그 하늘과 땅에서 식물이 나오고 -식물을 인간이 먹고사.. 2007. 7. 21.
[햇볕같은이야기2990]온전한 쉼 장미-마노라ⓒ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온전한 쉼 지친 현대인들은 쉼을 원합니다. 틈만 나면 바다로 들로 산으로 뛰쳐나가고 싶어합니다. 21세기에 가장 흥청거릴 산업은 레저산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밖에서 신나게 하루 놀고 오면 그게 쉼인가? 아닙니다. .. 2007. 7. 19.
[햇볕같은이야기2989]화장품사랑 장미-마갈리ⓒ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화장품 사랑 한 청년이 목사님을 찾아와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목사님, 사실은 교회 안의 한 자매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오, 그거 참 잘된 일이오." "그녀를 생각만 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습니다. 그 자매는 너무 예쁩니다. .. 2007. 7. 18.
[햇볕같은이야기2988]당연한 기적 장미-리콜르파가니니ⓒ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당연한 기적 조치원 에벤에셀교회 놀러갔더니 사모님이 밖에 비가 오는 것을 보고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그 날도 새벽부터 교회에 가서 여름성경학교 행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 까만 먹구름이 .. 2007. 7. 16.
[햇볕같은이야기2987]기회평등 재능평등 장미-리용ⓒ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기회평등 재능평등 인구비율로 따져 세계에서 대학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이고, 가장 적은 나라는 독일입니다. 일본은 '인간은 모두 평등하므로 가능한 모두 대학까지 다닐 수 있도록 대학의 숫자가 많아야 한다는' 기회평등(機.. 2007. 7. 14.
[햇볕같은이야기2986]웃긴 이야기 한편 장미-리오삼바ⓒ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웃긴 이야기 한편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 중에 뒤집어지게 웃긴 이야기 한 편 들려 드릴까요? 세상에 이렇게 웃긴 이야기는 없을 거에요.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배꼽을 잡고 웃으면서 거의 실신할 뻔했다니까요. 자다가도 이 .. 2007.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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