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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3163]투자한 것이 없으면 흥미가 없다

by 최용우1 2008. 3. 1.

 사진ⓒ좋은생각2007.5 표지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 한 것이 없으면 흥미가 없다

홈페이지에 글을 쓴 사람은 최소한 세 번은 홈페이지에 다시 방문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글을 쓰러 방문하고, 두 번째는 누가 댓글(리플)을 달았는지 보기 위해서 오고, 세 번째는 조회수를 확인하러 온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글을 한편 올리고도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무심코 세 번씩 방문하지 않습니까? 글에 조회수가 낮으면 자기 스스로 들락날락해서 조회수를 조작(?)하여 높이는 사람도 저는 봤습니다.
투자 한 것이 없으면 흥미가 없습니다. 그대가 만약 어떤 일에 흥미가 없다면, 아마도 거기에 투자한 것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경을 펼쳐도 별로 흥미가 없고, 예배를 드려도 별로 재미가 없고, 봉사나, 선교나, 기도도 왜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열을 내는지 이유를 모르겠고... 잘 생각해 보세요. 그러한 일들에 나는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
홈페이지에 글을 한편 올리고도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무심코 세 번씩 방문하지 않습니까? 신앙생활을 위해서 뭔가 투자를 한다면 당연히 그 일에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한 만큼 원금은 물론이고 넘치는 이자까지 받을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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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63호 2008.3.1ㅣHome지난호무료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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