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0 <들꽃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생명의 근원이신 우리 주 하나님!
지금 우리가 함께 드리는 기도와 함께 부르는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이 세상의 그 어떤 권위와 그 어떤 뛰어난 사람에게도 우리는 기도하지 않겠으며, 그것들을 찬양하지 않겠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게서 구원받아야 할 피조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만이 구원의 참된 능력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죄와 죽음에서 해방되었으며, 영원한 생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약속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 모인 이들 중에 어느 하나도 영적으로 소외되지 않게 하시고, 몸은 이곳에 생각은 딴 곳에 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 모두 하나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죽은 자로부터 살아나시어 부활의 주가 되셨으며, 마지막 때 생명 완성을 위해 우리에게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람에 대한 게으름 사람과 삶에 대해 게으른 죄를 회개합니다. 제가 게을렀습니다. 게을러서 일하기를 싫어했습니다. 모든 일에 심지도 않고 하나님이 이뤄주시리라 믿었습니다.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는 말씀을 알면서도 저는 일하지 않고 먹기를 탐했습니다.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또 집 안에서 뒹굴뒹굴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제 시간에 일어나지 않고 ‘조금만 더 자자’고 하며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경쟁 사회에서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열심히 해서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나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할 것이다! 나는 경제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이다! 나는 게으르다는 말을 듣지 않겠다!”
<말씀기도>
말씀의 능력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 우리는 그 복된 말씀을 듣기 위해 영혼의 귀를 열고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달콤하기는 하나 허황한 소리에 익숙해진 우리의 귀를 진리의 영인 성령으로 치료하시어 바른 말씀을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다만 주님의 손안에 있는 주님의 노예이며, 주님의 자녀이며, 주님의 친구이며, 주님의 백성입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은 주님의 손안에 달려 있으며, 다만 주님의 자비와 긍휼하심과 공평하심과 공의로우심을 간절히 간절히 바라나이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담아 물질로 봉헌 하오니 주님 기쁘게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을 주님의 자녀로 살면서 물질 없음으로 인한 곤란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개별 헌금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