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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2986]웃긴 이야기 한편 장미-리오삼바ⓒ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웃긴 이야기 한편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 중에 뒤집어지게 웃긴 이야기 한 편 들려 드릴까요? 세상에 이렇게 웃긴 이야기는 없을 거에요.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배꼽을 잡고 웃으면서 거의 실신할 뻔했다니까요. 자다가도 이 .. 2007. 7. 13.
[햇볕같은이야기2985]말끝마다 감사 장미-루핑ⓒ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말 끝마다 감사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땡큐'(Than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라는 것은 그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 2007. 7. 12.
[햇볕같은이야기2984]얼핏 보기에는 장미-루핑ⓒ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얼핏 보기에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인터넷을 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너무 삭막하고 답답한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당장이라도 나라가 망할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정치인들이 정치를 못한다고 하고, 경제가 어려.. 2007. 7. 11.
[햇볕같은이야기2983] 시간 도둑 장미-루지메이앙ⓒ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시간 도둑 돈이나 재산을 도둑맞으면 흥분을 하며 난리를 치는 사람들이 '시간 도둑'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것을 많이 봅니다. 사실은 돈이나 재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명'이고 그 생명이란 '시간'이 모인 것이기 때문에 시.. 2007. 7. 10.
[햇볕같은이야기2982] 예수 이름 장미-루지메이앙ⓒ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예수 이름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 2007. 7. 9.
[햇볕같은이야기2981] 어떻게 밥을 입으로만 먹나? 장미-루이스드퓨네ⓒ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어떻게 밥을 입으로만 먹나? 우리는 밥을 입으로만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밥은 입으로만은 먹을 수 없습니다. 밥은 눈으로, 귀로, 코로, 몸으로, 혀끝으로 먹습니다. 당연히 눈으로 먹기 때문에 음식을 정갈하고 깔.. 2007. 7. 7.
[햇볕같은이야기2980] 무엇보다도 기독교인은 장미-로지오도넬ⓒ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기독교인은 참된 기독교인이 되려면 정신이 맑고 투명해야 하고 양심이 깨끗하고 올바라야 하고 언행이 일치해야 하고 진실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적어도 그렇게 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최용우 제2980호 2007.. 2007. 7. 6.
[햇볕같은이야기2979] 지금 이 순간 장미-로즈요코하마ⓒ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지금 이 순간 흔히 우리는 시간을 편의상 과거, 현재, 미래라고 나누지요. 이미 지나 가버린 시간, 지금 이 시간, 아직 오지 않은 시간 그런데 우리 중 누구도 '과거'를 만난 사람은 없습니다. 과거의 어떤 시간도 그 당시에.. 2007. 7. 5.
[햇볕같은이야기2978]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장미-로얄보니카ⓒ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모든 일의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정치를 해야 제대로 정치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장사를 해야 제대로 장사가 됩니.. 2007. 7. 4.
[햇볕같은이야기2977] 다만 그리스도의 말씀만 장미-로얄바씨노ⓒ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만 그리스도의 말씀만 온통 들려오는 소식 중에 어디 기분 좋은 소식이 하나라도 있는가? 정치인들은 서로 상대방의 흠을 찾기에 여념이 없고 신문 방송은 앞다투어 거짓 기사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인터넷에는 온통 남.. 2007. 7. 3.
[햇볕같은이야기2972] 말이 마려운 사람들 장미-다니엘게린(ⓒ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말이 마려운 사람들 사람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드는 한 가지 생각은 사람들이 참 말을 많이 하고 싶어해요. 그러고 보면 세상에는 하고 싶은 말이 마음속에 가득 한데 그걸 어디에 쏟아놓을 곳이 마땅히 없는 사람들이 많.. 2007. 6. 27.
[햇볕같은이야기2971] 얼음공장의 불 장미-노스탈지(ⓒ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얼음공장의 불 언젠가 미국에 있는 엄청나게 큰 얼음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결국 철근더미만 앙상하게 남은 처참한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 공장에는 불을 끄고도 남을 충분한 양의 물이 이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 2007. 6. 26.
햇볕같은이야기2970-너무 바빠서 제2970호 장미- 노스탈지(장미원에서ⓒ최용우가 찍었습니다) □ 너무 바뻐서 기도합니다 바쁘면 바쁠수록 더 기도하세요. 아침에 눈을 뜨면 그냥 일어나지 마시고 1분 동안 눈을 감고 하루를 하나님께 의탁하는 기도를 드리세요. 1분 더 일찍 안 일어난다고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밥을 먹는 .. 2007. 6. 25.
햇볕같은이야기2969-가장 빨리가는 방법 제2969호 장미- 노스탈지(장미원에서ⓒ최용우가 찍었습니다) □ 가장 빨리 가는 방법 '내 마음은 벌써 거기에 가 있소! 나머지 내 몸은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되오!' 이렇게 시작하는 詩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래요.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마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몸은 마음을 따라 갑니다. 지금 내 .. 2007. 6. 22.
햇볕같은이야기2968-전이와 투사 제2968호 장미- 골드하트(장미원에서ⓒ최용우가 찍었습니다) □ 전이와 투사 언젠가 어떤 사람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저를 그렇게 미워하더라구요. 내가 뭘 잘못했나 심각하게 반성해 보고 그분을 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했더니, 제 걸음걸이가 이혼한 전 남편을 닮았다나 어쨋다나... 내 참! 그 사람과.. 2007. 6. 21.
[햇볕같은이야기2967] 웃음고속도로 제2967호 장미- 골드보더(장미원에서ⓒ최용우가 찍었습니다) □ 웃음 고속도로 자동차로 고속도로를 쌩쌩 달려 본 분들은 아실 겁니다. 시내에서는 신호등에 걸려 가다 서다를 반복 하다보면 차가 무겁고 연료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고속도로에서는 훨씬 더 많은 거리를 달리고도 연료는 적게 들.. 200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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