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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2970-너무 바빠서

by 최용우1 2007. 6. 25.
 

 

 

 

 

 

 

 

제2970호

 

 

 

                                  장미- 노스탈지(장미원에서ⓒ최용우가 찍었습니다)

 □ 너무 바뻐서 기도합니다

바쁘면 바쁠수록 더 기도하세요.
아침에 눈을 뜨면 그냥 일어나지 마시고 1분 동안 눈을 감고 하루를 하나님께 의탁하는 기도를 드리세요. 1분 더 일찍 안 일어난다고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밥을 먹는 시간은 기도하기에 가장 좋은 순간입니다. 그냥 숟가락을 들지 마시고 최소한 1분 이상 기도하세요. 하루에 세 번이면 3분입니다.
일을 하는 동안에, 그리고 일하는 사이사이에 한마디 화살기도를 드리세요. '주님 사랑해요' '주님 도와 주세요' '주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 이제 시작합니다' 이렇게 한 미디 말씀드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2초, 3초면 충분합니다.
화장실에 신문을 가지고 들어가지 마시고, 그냥 빈손으로 들어가세요. 그 시간에 딴 생각하지 마시고 기도하세요. 변비에 걸린 사람일수록 더욱 힘껏(?) 기도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어 누운 다음에 1분 동안 하루를 마감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세요. 잠자는 시간을 1분 늦춘다고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짜투리 기도시간만 확보해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너무 바빠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입니다. 하나님께 그분을 사랑한다고 말씀드릴 몇 초의 시간조차도 낼 수 없을 만큼 바쁜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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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지난호지난표지사진모음1995.8.12 창간편집.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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