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2985]말끝마다 감사

by 최용우1 2007. 7. 12.

장미-루핑ⓒ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말 끝마다 감사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땡큐'(Than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라는 것은 그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는 말을 버릇들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자녀를 하나나 둘만 낳다보니, 과보호 속에서 유아독존, 자기중심, 이기심으로 살아온 아이들이 도무지 '감사'라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감사 할 줄 모르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보면 '유 땡큐'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감사를 할 줄 모르니까 외국인들이 '너 대신 감사'하고 감사를 대신 해준다는 것이지요. 흐미 부끄럽고 챙피해라...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원래 기독교인들은 감사의 사람들입니다. 누구 탓하기 전에 기독교인들부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하는 말을 입에 답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용우

클릭하세요

제2985호 2007.7.12 ㅣHome지난호표지사진1995.8.12 창간편집.발행 최용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