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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3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by 최용우1 2023. 7. 25.

2022.7.23 <들꽃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세상을 권능으로 창조하고 유지하며 완성하실 하나님, 지금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예배드리니, 모든 영광을 하나님 홀로 받아주십시오. 지금 예배에 참여한 믿음의 식구 중에 어느 한 사람도 영적으로 소외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림자처럼 우리를 따라다니는 고독과 허무와 늙음과 죽음이 우리를 종종 깊은 충격과 두려움으로 몰아넣지만,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허락하신 구원의 희망이 우리의 영혼을 풍요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와 죽음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자기 스스로 자기를 완성해야 한다는 강요와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셨고, 자기 소멸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이면 생명이 되시며, 언젠가는 우리에게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이 저보다 잘할 때 화가 나 힘들었습니다. 마음이 좁고 옹졸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배척하고 훼방하며 밟고 누르며 혹평했습니다. 주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동역자를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탐심과 교만으로 하면서 높임 받기를 즐겼고, 칭찬을 들으면 좋아했습니다. 영광을 받을 만한 일은 다른 사람과 협력하지 않았고, 칭찬을 들을 만한 일을 다른 사람이 할 때 돕지 않고 은근히 훼방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식하기보다는 사람을 의식하며 이 모든 일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시기하지 않겠다. 시기, 질투의 끝은 가인처럼 살인으로 끝난다. 남이 잘될 때 진심으로 축하하자. 축하할 때 그 은혜가 내게 온다.”

 

<말씀기도>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허락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는 그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우리 모두 말씀 안에서 하나 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하나님 아버지!

야곱이 가족과 고향을 떠나 640km나 되는 거리를 도망하여 도착한 곳에서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을 만나 언약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늘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천국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언약을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을 아름답게 이루는 삶을 살다가 주님 앞에 이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개별 헌금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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