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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들꽃편지>

들꽃편지(제637호) 2022.2.5 입춘호

by 최용우1 2022. 3. 1.

1.입춘(立春) -아직 추운데 벌써 봄이라고 하네요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입니다. 입춘이 되면 새봄을 맞이하는 뜻으로 대문에 ‘입춘방’을 붙입니다. 주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을 많이 붙이는데 최근 토박이말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려운 한자 말이 아닌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입춘방을 쓰자는 운동을 하더군요. 입춘을 봄으로 들어간다고 하여 ‘들봄’, ‘건양’은 ‘널리 퍼지는 따뜻한 봄볕’이라고 하여 ‘한볕’으로 바꿔 <들봄한볕 기쁨가득> 또 한 서예가는 <새봄 큰 기운 좋은 일 가득>을 쓰자고 합니다.

2.표지사진 이야기 -인우재
이번호 표지사진도 지난달에 이어 한희철 목사님 페이스북에서가져왔습니다. 강원도 단강에 있는 흙집 <인우재>의 마당에 있는 기도실입니다.돌과 흙으로 지은 둥근 모양의 기도실인데 햇살 좋은 날 가만히 들어가 한참 동안 조용히 앉아 있다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봉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은은한 볕이 참 따스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우재(隣愚齋)>는 어리석음과 벗하는 집이란 뜻입니다. 우리집 당호도<인우재(仁雨齋)>인데 ‘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이란 뜻입니다. 

3.제637호 꾸민순서(28면)

<표지>인우재 -한희철
<편지>내공과 외공 -최용우
<느낌>대자대비 -이오
<한송이 들꽃으로>나무, 나무, 나무들 -이현주
<가족글방>회개28 -손제산 목사
<읽을꺼리>GOD하나님 -토저 시리즈9 (최용우)
<최용우詩>일주일 찬양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43>이교신들은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한다
<햇볕같은이야기>하나님의 자녀 -최용우
<웃낀일기>여유롭게 천천히 외 8 -최용우
<듣산536-539>우산봉 흔적골산 갈마재산 비학산
<만남>입춘-아직 추운데 벌써 봄이라고 하네요
<새로나온 책>주보자료 1-4권 재판 발행
<최용우 저서>인생 최대의 행복 외 5권

4.도서출판 소식
 재판 <맛있는주보> <멋있는주보> <폼나는주보> <탐나는주보> 4권 발행
 각권 220쪽(컬러) 14000원 


 57.겨울묵상 - 218쪽 13,900원(올컬러) ?12월27일 발행!
 56.들꽃편지2권 쑥부쟁이꽃호 - 504쪽 21,200원 ?11월30일 출간
 55.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예동) - 326쪽 14,600원 ?11월5일 출간
 54.내 영혼을 위한 따뜻한 밥상-저녁밥2 -398쪽 17,300원 ?10월15일 출간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최용우’나 ‘책 이름’으로 검색하면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44권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5.살림 드러내기 2022.1월 재정결산
 2022년 1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터넷문서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6.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22.2.5일 현재 7153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파일,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57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8곳을 후원합니다.(신학생,문서2,인터넷,북방선교2,선교사,난민)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 기독교에서는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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