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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들꽃편지>

들꽃편지(제634호) 2021.11.22 소설호

by 최용우1 2021. 11. 21.

1.소설(小雪)-첫눈이 내리는 날
 첫눈이 내린다 하여 ‘소설’입니다. 소설은 작은 눈, 대설은 많은 눈이 내리는 절기입니다. 시래기를 엮어 달고 무말랭이, 호박, 오가리, 곶감 말리기등 대대적인 월동준비에 들어갑니다. 뭐니뭐니 해도 ‘김장’은 가장 큰 일이지요.
 옛날에는 1년 동사를 끝내고 아무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달이라 ‘상달’이라고 했습니다. 일하지 않고 놀고 먹을 수 있는 달이라 하여 ‘공달’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열심히 일한 농부들의 ‘방학’인 셈입니다. 1년 365일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1년에 한달 쯤 방학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표지사진 이야기 
세종에 있는 <지혜의 숲>입니다. <지혜의 숲>은 4층과 5층을 툭 터서 만든 900여평 규모로 음악과 독서, 그리고 커피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세미나 공간도 대여가 가능한 도심 속에 문화 생활 공간입니다.
 중앙에 위치한 높이 8m크기의 메인 서가가 주위를 압도하면서 한 눈에 들어옵니다. “높은 곳에 있는 책은 어떻게 꺼내요?” 하고 물었더니 분기별로 위아래 책을 바꾸어 놓는답니다. 주로 이용가치보다 보존 가치가 있는 학술도서가 꽂혀 있는 메인 책장을 멀리서 찍은 사진입니다.

3들꽃편지 제634호 꾸민순서(28면)

 

<표지>지혜의숲
<편지>교회는 사람입니다 -최용우
<느낌>한장의 지폐보다-이생진/최광열
<한송이 들꽃으로> 동태찌개 -이현주
<가족글방>회개25 -손제산 목사
<읽을꺼리>Holy spirit -토저 시리즈6 (이재익)
<최용우詩>대장장이의 기도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40> 이교신들은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한다
<햇볕같은이야기>영의 세계 2 -최용우
<웃낀일기>가족소풍 외 6 -최용우
<듣산523-527>비학산 원수산 유계산 운주산
<만남>소설-첫눈이 내리는 날
<새로나온 책>예동-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최용우 저서>일상의 행복 외 5권 소개

 

 4.도서출판 소식

  신간<예동-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326쪽 14600원 11월5일 발행!


 54.내 영혼을 위한 따뜻한 밥상-저녁밥2 398쪽 17300원 ?10월15일 출간
 53.일출봉에 햇볕이 쨍하오 207쪽(올컬러) 13600원 ?9월17일 출간
 52.일상의 행복 207쪽(올컬러) 13600원 ?7월8일 출간
 51.예수님의 말씀들 듣는 산행 534쪽(올컬러) 31800원- 5월6일 출간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최용우’나 ‘책 이름’으로 검색하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39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5.살림 드러내기 -2021.10월 재정결산
 2021년 10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터넷문서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6.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21.11월15일 현재 7088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55 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6곳을 후원합니다.(신학생,문서,인터넷,북방선교,선교사,아동 각1곳씩)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 기독교에서는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7.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햇볕같은집http://cyw.co.kr 햇볕같은이야기 http://cyw.pe.kr  들꽃편지http://cy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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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번지 (용포리 53-3)  햇볕같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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