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똥막대기 옛날 옛날 우리집
변소 한쪽에는 긴 똥막대기가 놓여 있었습니다. 똥 항아리에 똥탑이 쌓이면 그 막대기로 밀어서 쓰러뜨렸죠. 하나님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을
때는 내가 이 세상에서 해야 될 일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다못해 똥막대기도 할 일이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내가 할 일이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
||
|
||
'햇볕같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볕같은이야기6635] 침묵의 날 (0) | 2020.04.20 |
---|---|
[햇볕같은이야기6634] 보물이 있는 곳 (0) | 2020.04.18 |
[햇볕같은이야기6632] 가만히 보면 예쁘다 (0) | 2020.04.16 |
[햇볕같은이야기6631] 말의 능력 (0) | 2020.04.15 |
[햇볕같은이야기6630] 왜 나만 힘든가? (0) | 202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