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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날 등산을 하다보면
절 마당을 지나 산에 오를 때가 많은데 산사(山寺)의 이미지는 항상 ‘고요함’입니다. 절에 가도 스님들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님들은 참 편하것다. 아무 일 안하고 날마다 도만 닦고 앉아 있으니...” 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스님들의 하루 일과도 속세의 중생들
못지않게 빡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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