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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스크랩] 6225. 성령세례

by 최용우1 2018. 11. 19.

(사진:최용우)

□성령세례

예수님을 믿습니다 -라는 고백은 “제가 ‘성령님’을 제 안으로 받아들였습니다.”라는 고백과 같습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으면 나는 예수님을 주라 시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것 같지만 사실은 성령님이 먼저 내 안에 오셔서 나로 예수님을 믿고 주로 고백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 성령세례가 중요하냐 하면, 성령세례를 받아야 ‘권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막1:27, 행1;5, 행1:8) 예수님도 성령세례 받는 것을 강조하셨고, 예수님 자신도 공생애 사역을 성령세례를 받고 권능을 받은 다음부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도 성령세례를 받고 권능을 받은 다음에 파송하셨을 때, 귀신이 떠나가더이다...하고 제자들이 돌아와 신기해서 떠벌떠벌 말합니다.
내 안에 있는 성령님을 인식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성령세례’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령세례’에 대해서 교단마다 약간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로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믿을 때 이미 성령세례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그 성령님이 내 안에서 ‘성령충만’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감리교, 성결교, 오순절교회에서는 성령세례의 증거가 ‘방언’이기 때문에 방언을 하는 순간이 성령세례를 받는 순간이고, 방언을 해야 ‘성령충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장로교 신학을 공부한 장로교인이기는 하지만 방언도 잘합니다. 어느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방언으로만 기도하기도 하고, 가끔 다른 사람의 방언이 해석(통변)되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권능’도 행한다는 뜻입니다. 고로 우리는 예수님을 진짜 믿는다면 필히 ‘성령세례’를 받고 권능을 행하며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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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같은이야기6225] 2018.11.19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찬양하라 내영혼아 어부동의아침


출처 : 햇볕같은이야기 다음카페 http://cyw.pe.kr
글쓴이 : 최용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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