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스크랩] 6222. 저항하지 않으면 자유도 없다
by 최용우1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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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하지 않으면
자유도 없다
기독교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진리’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신다는 말입니까? 우리를 세상 노예의 신분에서 자유롭게 풀어 주신다는 말입니다. ‘노예’에서 벗어나 ‘주인’으로 살게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영향력 아래 있는 세상은 ‘돈(맘몬)’을 신으로 섬깁니다. 세상 자본가들이 생각하는 선(善)과 악(惡)은
노예들이 생각하는 선악과 관점이 다릅니다. 자본가들에게 윤리, 도적적인 문제들은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들은 돈이 되는 것은 선이고,
돈이 안 되면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돈으로 선(善)과 악(惡)정도는 얼마든지 뒤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마귀는 ‘이미’ 교회도 대부분 다 장악하여(100%는 아니겠지만) 자신들의 ‘노예’로 부리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한
몸인 교회 가운데 ‘부익부 빈익빈(富益富 貧益貧)’현상이 생기겠습니까? 교인이 많아서 돈도 많은 큰 교회의 젊은 목회자에게 시골의 작은 교회
늙은 목회자가 고개를 숙이고 도와달라고 하는 현상은 ‘마귀 나라’의 모습이지 천국의 모습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한국 교회가 100%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고 ‘자유’를 얻는 일은 이 세상에서 왕따가 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가족들이나
교회에서 왕따가 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무서워 세상의 노예로 살아간다는 것은 더 비참한 일입니다. 세상을 거스르며, 세상에
저항하며 살아가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유’가 공짜로 거저 주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용우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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