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스크랩] 6227. 성령 충만
by 최용우1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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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
왜 예수님을
믿어도, 수 십년을 믿어도 삶 가운데 아무런 믿음의 증거나 권능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불신자들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이 교회만 왔다리갔다리 하는
무늬만 신앙인이 될까요?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순간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시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단지 내 안에
계시기만 할 뿐 나를 다스리시지는 않습니다. 욕망과 편견으로 가득 찬 나의 상태가 성령의 불로 태워지지 않아서 성령님께 굴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은 나의 생각이 사라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 것이며, 예수님의 생각, 예수님의 뜻으로 내 영혼이 채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 충만이란 성령님이 나를 완전히 점령하여 다스리시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성령님께 복종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 ‘성령의 불’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때 성령 충만을 받았으나 현재는 다 까먹어버린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령의 불을 받은
다음 인격이 다듬어지는 ‘광야’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아브라함 25년, 야곱 20년, 요셉 13년, 모세 40년, 다윗 13년, 열두제자들
3년, 바울 1년을 체질이 성령 체질로 바뀌는 광야 훈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도 40일이나 광야에서 금식하며 육성을 제거하는 기간이
있으셨습니다. 나는 몇 년이나 훈련을 받았나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똥고집이 쎄서 성령님께 굴복되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권능을 행하는 수많은 목사님들도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광야에서 자아가 깨지는 숨겨진 시간들을 다 가지고 계십니다. 아유,
진짜 말로만 ‘성령 충만, 성령 충만’하지 마시고 진짜 성령 충만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최용우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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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햇볕같은이야기 다음카페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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