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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가장 이타적인 삶, 신앙, 목숨을 걸려면, 도자기, 말, 영적인 흐름, 영적충만, 헌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특징, 보편적진리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501. 가장 이타적인 삶 한 할머니가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 만큼 자신의 건강을 무척 챙겼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더 늙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신세지기 싫어서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늙어서 다른 사람의 도움과 희생 없이도 건강하게 사는 것, 알고보니 그것은 가장 이타적인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502. 신앙 신앙이란 한마디로 무엇입니까?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것, 곧 주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인격도야(人格陶冶)나 만사형통(萬事亨通)이나 선복악화(善福惡禍)가 아닙니다. 신앙이란 예수님 안에 사는 것입니다. 자나깨나 예수님만 생각하고 앉으나 서나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여 사는 것입니다. 503. 목숨을 걸려면 돈을.. 2022. 12. 28.
[491] 불면, 신행, 큰믿음과 작은 믿음, 웃음, 정말 작은나라, 치열,하나님, 하나님의 능력, 믿음, 변화,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91. 불면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 세마리, 양 네마리, 양 다섯마리, 양 여섯마리, 양 일곱 마리, 양 여덟마리, 양 아홉마리, 양 열마리, 양 열한마리, 양 열두마리, 양 열세마리, 양 열네마리, 양 열다섯마리, 양 열여섯마리, 양열일곱마리, 양 열여덟마리, 양 열아홉마리......... 잠이 오지 않거든 양은 그만 세고 일어나 기도하세요 492. 신행 작은 일이라도 주님을 위하여 하면(신행) 그 일은 거룩한 일이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일이라도 사람의 이름을 위해 하면(인행) 그 일은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자신의 공명심과 욕심과 야망을 채우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우기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바벨탑을 쌓는 것.. 2022. 12. 27.
[481] 전도, 농담, 전능하신 하나님, 재림, 생명을 추구하는 교회, 도구, 사죄, 기쁨, 이유, 영안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81. 전도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중에 어느 일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급한 일을 먼저 하겠다는 사람은 '현실주의자' 이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겠다는 사람은 '이상주의자' 라고 합니다. 저는 '그때그때 달라요'라고 대답했더니 질문하신 분이 당황하는 것이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급한 일은 '전도'이고, 가장 중요한 일도 '전도'입니다. 482. 농담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연예인들의 신변잡기가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누가 사귀고 누가 이혼하고 누구의 연봉은 얼마고... 연예인들 연봉 계산할 시간에 내 연봉을 올릴 생각이나 하십시오. 침묵은 금이요, 농담은 싸구려입니다. 싸구려 농담으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차라리 침묵함으로 시간을 아끼십시오. 483. .. 2022. 12. 24.
[471] 하나님께 속았다, 천국, 믿음으로 파리 잡는 법, 변화, 나를 긴장시키는 사람, 천사, 예수만 바라보자, 변화, 가족, 오직예수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71. 하나님께 속았다 우리는 주일에 교회에 나간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복과 평강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현실은 '하나님께 속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속인 게 아니고 내가 나를 속인 것입니다. 복과 평강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해당되는 은총이지 '주일신자' 와는 상관없는 은총입니다. 472. 천국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천국은 허물(육체)을 벗은 사람이 들어가 사는 곳입니다. 유충(굼벵이)일 때는 땅속에서 살던 것이 성충(매미)이 되면 하늘을 날으며 사는 것같이 사람도 땅에 사는 몸(옷)을 벗고 신령한 몸(옷)으로 갈아입고 들어가서 사는 곳입니다. 천국은 한 마디로 굼벵이가 매미나 나비로 변신하는 곳이지요. 47.. 2022. 12. 23.
[461] 인생, 사랑, 기도, 유효기간, 전도의 걸림돌, 부자와 천국, 리더, 성경, 꿈에, 꿈과 현실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61.인생 글을 쓰다가 틀리면 백키(backspace)를 눌러 지우고 다시 쓰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다가 실수했을 때는 '이전'으로 되돌아가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인생에는 백키도 없고 '이전'도 없습니다.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단 한번뿐인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주님 위해 정말 멋지게 잘 살아야 합니다. 462.사랑 사랑하면 상대방에 대한 관용의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 않고 그냥 용납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사랑입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지만 그냥 져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위해 조건 없이 기꺼이 십자가 지셨음을 생각해 보세요. 463... 2022. 12. 22.
[451] 기도와 말씀, 기도와 사랑, 지혜, 저절로 되는 게 아니다, 달팽이,남편의 행복, 아내의 행복, 변명, 시편23편, 진리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51.기도와 말씀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행6:4) 기도와 말씀은 하나입니다. 기도 할 수록 말씀이 더욱 분명해지고, 말씀을 더 많이 묵상할 수록 더욱 강력한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목회란 교인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는게 아니라 더욱 분명한 말씀과 더욱 강력한 기도로 교인들을 쓰나미처럼 덮치는 것입니다. 452.기도와 사랑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항상 간구하십니다.(히7:25)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잘 되기를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위해 기도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아무리 입으로 떠들어봐야 소용없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 교통이 없기 때문에 마음이 전해지지 않습니다. 453... 2022. 12. 21.
[441] 죽음, 섬김, 정직, 행복, 찬양, 신뢰, 기도, 부모의 뒷모습, 선택, 작은 하나님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41.죽음 죽음은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입니다. 죽음은 이 땅에서 입었던 육체라는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어버리고 영혼이라는 자유로운 옷으로 바꿔 입는 순간입니다. 죽음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영원’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죽음은 두려움의 끝이 아니라, 자유롭고 신비하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입니다. 442.섬김 좋은 지도자는 군림하지 않고 섬기는 지도자입니다. 억지로 하는 일과 자발적으로 하는 일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좋은 지도자는 모두가 공감하고 좋아할 목표를 제시하면서 스스로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나쁜 지도자는 자신의 성취를 위한 목표를 세우고 사람들을 뒤에서 억지로 강제로 몰아갑니다. 443.정직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감출 것도.. 2022. 12. 18.
[431] 사랑의 하니님, 교만, 깨지기 쉬운 물건, 뱀잡이 독수리, 완벽한 교회, 예수를 얻었다면, 믿을 수 없는 마음, 간증, 친절, 실패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31.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사랑입니다. 인간의 사랑 중에 하나님의 사랑과 가장 비슷한 사랑은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입니다. 자신을 한없이 희생하고 댓가를 바라지 않으며 자신보다 자식이 더 잘되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부모의 사랑이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과 가장 비슷한 사랑입니다. 432.교만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교만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결국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도 사랑하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낮추십니다.(사3:11, 단4:37) 하나님은 타오르는 교만의 불을 꺼뜨리기 위해 가난과 불행이라는 소화기를 사용하십니다. 433.깨지기 쉬.. 2022. 12. 15.
[421] 죄에서 자유롭게 되려면, 인생은 합창, 자기애(自己愛), 창조하시는 하나님, 공동체로 오신 하나님, 왕으로 오신 하나님, 성경과 감옥, 영혼의 존재, 은혜, 영이신 하나님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21.죄에서 자유롭게 되려면 우리가 지은 죄의 영향력에서 가장 완벽하게 벗어나는 방법은 그 죄를 고백하고 죄 값을 치루는 방법입니다. 죄를 숨기고 평생 죄책감 속에서 사는 방법은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고, 숨겼다가 들통나는 것은 가장 창피한 일이고, 스스로 자백하면 힘들기는 해도 죄 값이 줄어드니 죄에서 자유롭게 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422.인생은 합창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살아갑니다. 타인들과 관계가 좋으면 행복하지만, 관계가 나쁘면 사는 것이 굉장히 힘듭니다. 인간관계는 독창이 아니라 합창입니다. 타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내 목소리만 높여 독창을 부르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에 맞추어 합창을 해야 합.. 2022. 12. 12.
[411] 나나니벌, 부모공경, 시계, 편의점, 교만, 두려움, 절망, 학교, 소경, 마귀의 작전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11.나나니벌 벌 중에 나나니벌은 스스로 알을 낳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곤충의 애벌레를 몰래 물고 와 자기 집에 두고 옆에서 계속 '나나나나 나나나나' 하면 애벌레가 나나니 애벌레로 바뀐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똑같은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 말대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412.부모 공경 한 달에 한번씩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찾아가 점심 사드립니다. 오고가는 경비를 따지면 그 돈의 반만 어머니 통장으로 입금시켜드려도 되는데 굳이 직접 내려가는 이유는 혼자 산다고 깔보는 못된 사람들이 있어서입니다. 그냥 한번씩 아들이 어머니 곁에 얼쩡거려 주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어머니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413.시계 .. 2022. 12. 8.
[401] 용서, 풍성, 동행, 비판, 원수, 유혹, 간증, 능력, 부자, 비교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01.용서 어떤 집사님이 '주님 닮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하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은 어떤사람입니까?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일곱 번씩 일흔번을 용서하고 또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용서할 때 주님과 가장 닮은 사람이 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마음에 응어리를 담고 있으면 절대로 주님을 닮을 수 없습니다. 402.풍성 이 시대에 가장 크게 왜곡된 진실은 '돈 많은 사람이 풍성한 사람'이라고 믿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돈 많은 사람은 '돈으로 조금 더 편리한 시설을 해 놓고 사는 사람'이지 그것이 풍성함은 아닙니다. 풍성함이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현상입니다. 하나님을 모신 사람이 돈 많은 부자보다 훨씬 더 풍성한 사람입니다. 403.동행 주.. 2022. 12. 5.
[391]삶, 마귀에게 없는것, 겸손한 사람, 다 다르다, 고통이 다가오면, 시간, 새삶, 성경, 지금, 선물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91.삶 평화롭게 살고 싶다면 겸손하면 됩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욕심부리지 않으면 됩니다. 사랑하며 살고 싶다면 용서하면 됩니다.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많이 나누면 됩니다. 재미있게 살고 싶다면 너그러우면 됩니다. 안전하게 걱정 없이 살며 잠잘 자는 삶을 살고 싶다면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시4:8) 392.마귀에게 없는 것 어떤 사람이 사막 교부에게 물었습니다. "마귀도 열심히 기도할 수 있습니까?" 교부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합니다. "암, 열심히 기도할 수 있지. 열심히 봉사할 수도 있고, 명 설교도 할 수 있고, 찬양도 할 수 있지." "그럼 마귀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마귀는 모든 능력을 다 가지고 있지만, '겸손'은 가지고 있지 않다네".. 2022. 11. 24.
[381] 비전을 보는 눈, 긍정, 긍정의 힘, 같은 상황이라도, 새로운 신분,존귀한 사람, 존귀한자의 행동, 위대한 메시지,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뜻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81.비전을 보는 눈 비전은 남이 볼 수 없는 것,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은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대로 봅니다. 그래서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눈은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것입니다. 비전의 사람은 꿈이 성취되는 모습을 보면서 난관을 뚫고 나갑니다. 382.긍정 '긍정'을 다른 말로 하면 '기대'입니다. 기대하지 않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기대하지 않으면 상황은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기대한 만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그 누군가가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소원하고 기대하고 바랐기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 2022. 11. 23.
[371] 용서의 약효, 490번의 용서, 친절, 친절한 사람들, 교회의 첫인상, 예수님의 관용, 하나님의 관용, 관용없는 태도, 비전, 야망과 비전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71.용서의 약효 용서의 문이 열릴 때 축복의 문, 하늘의 문, 기도의 문, 건강 문제의 문이 열립니다. 용서는 건강과 축복의 비결이며, 삶의 생수와 같은 담대한 용기를 얻습니다. 용서가 없으면, 영혼의 불편함으로, 몸의 건강도 해치게 되고, 약도 통하지 않지만, 용서하면 영혼의 강건함으로 건강, 모든 축복, 기도응답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372.490번의 용서 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기질과 성품은 '용서와 사랑과 자비'이며 이 세 가지는 절대 필수적이라는 것을 명백하고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할지니라.(마18:21-22) 똑같은 잘못이라도 끝까지 용서하고 또 용서하는 사람이 명.. 2022. 11. 22.
[361] 웃음, 하나님의 일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 웃음은 아끼지 마라,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행복과 불행, 예수 믿으면, 겸손, 겸손의 실천, 겸손한 사람은, 용서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61.웃음 인도의 테레사 수녀가 함께 일할 사람을 선발하는 기준은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는 사람'이었답니다. 그런 사람이 자신의 삶도 행복하게 가꾸고 다른 사람도 잘 도울 수 있습니다. 잘 웃는 사람은 어려운 시험도 이겨냅니다. 또 남도 잘 위로해줍니다. 웃음은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362.하나님의 일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 "웃음은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 중 하나다. 당신은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가? 그룹이나 동료들 사이에 늘 웃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새 모두 유쾌해져 웃기 시작한다. 아니, 그 사람을 만나기만 해도 행복하다. 지금 웃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다." -윌리엄 바클레이 363.웃음은 아끼지 마라 어두운 방안.. 2022. 11. 21.
[351] 최종승리, 은혜, 한 등산객이, 은혜로다, 헌신, 100%헌신, 헌신의 사람, 책임, 내 책임, 심판대 앞에 설 때에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51.최종승리 직장 안에서 위기나 어려움이나 비아냥 같은 것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마세요. 개는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향해 달려들지만, 담대하게 눈을 노려보는 어른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고 도망쳐버립니다. 항상 성령님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에스더'처럼 하나님의 선한 섭리와 최종 승리를 확신하십시오. 352.은혜 신앙생활의 큰 기쁨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은혜 없이 살아가는 삶은 생수의 근원으로부터 단절된, 터진 웅덩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한합니다. 작은 물고기가 "내가 이 물을 다 마셔버리면 강물이 마르지 않을까?"하고 걱정하자 "맘껏 마셔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353.한 등산객이 한 .. 2022. 11. 16.
[341] 예수님의 태도, 귀하게 전하면, 가정, 남편의 아내 사랑, 아내의 남편 복종, 교회 중심, 지탄받는 교회, 교회생활을 우선적으로, 직장, 에스더 처럼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41.예수님의 태도 예수님은 단 한 번도 사람들에게 더군다나 이방인들에게 조차 복음을 전하실 때 그들을 무시하거나 무례히 행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주님은 당시 사람 취급받지 못하던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실 때에도 온유하고 겸손하며 그 여인의 아픈 과거를 조심스럽게 배려하면서 자상하고 친절하게 진리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342.귀하게 전하면 열정적인 선교가 꼭 무례할 필요도 없고 더군다나 선교대상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무례히 행동하며 무시해서는 복음의 감동을 제대로 전할 수 없습니다. 타협할 수 없는 십자가의 복음을 말할 때에도 그 고귀한 가치에 상응하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귀하게 전하면 귀하게 대접을 받게됩니다. 343.가.. 2022. 11. 9.
[331] 성례, 성찬의 식사, 떡이 되다, 십계명, 새계명, 계명을 지킴으로, 말, 말로 천국과 지옥에 간다, 은혜로운 말, 그리스도인의 태도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31.성례 성례(聖禮)란 '거룩한 예식'이란 뜻입니다. 기독교의 성례는 세례와 성찬이 있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말할 수 없이 귀중한 예식입니다. 성찬(聖餐)이란 거룩한 밥, 거룩한 떡, 거룩한 식사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의 생애 가운데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가장 큰 초대가 어떤 초대였습니까? 332.성찬의 식사 예수님은 영적으로 아사 상태에 있는 우리의 밥이 되고 음료가 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살을 찢고 피를 흘리며 '이것은 내 몸이니 받아먹어라, 이것은 내 피니 받아마셔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빵과 잔은 예수님의 살과 피 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이 자기의 살을 떼어서 대접하고, 자기의 피를 뽑아서 대접하겠습니까? .. 2022. 11. 3.
[321] 믿음과 상급, 하나님에 대한 순종, 순종, 그리스도인의 순종, 아멘, 아멘했다면, 약속과 아멘, 금식이란?, 몸의 언어 금식, 금식기도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21.믿음과 상급 여러 가지 믿음이 있습니다. 불신하는 죽은 믿음, 행함 없는 잠자는 믿음, 의심하는 작은 믿음을 버리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확신하는 산 믿음, 행동으로 옮기는 일하는 믿음, 꿈꾸는 큰 믿음을 소유하여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과 상급으로 받는 사람이 명품 그리스도인입니다. 322.하나님에 대한 순종 순종은 귀를 기울이는 것, 듣는 것, 경청하는 것, 복종, 설득 당하는 것, 권위에 굴복하는 것, 절대자의 요청에 순응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계시가 인간의 전체적인 삶에 영향을 미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은 성경적인 종교와 도덕 전체를 포함하기에 충분한 넓은 개념입니다. 323.. 2022. 10. 24.
[311] 무거운 흡연, 기독교와 금연, 가난한 사람, 구제의 당위성, 구제하는 방법, 혼전순결, 이기적인 태도, 순결과 결혼, 믿음과 행함, 믿음과 기쁨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11.무거운 흡연 무엇보다도 담배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혐오감을 줍니다. 만약 누군가 얼굴에 침을 뱉는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난리나겠죠? 그런데 담배는 다른 사람 얼굴에 유독가스를 뿜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살인미수(殺人未遂)에 해당합니다. 담배는 각종 암의 원인이며 평균 6.5초마다 1명이 담배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312.기독교와 금연 한국 교회는 초창기부터 담배와 술을 멀리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습니다. 담배는 성령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전이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우리의 몸을 병들게 합니다. 만일 담배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아니라면 금연을 강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금연, 금주를 해야 합니다. 313.. 2022. 10. 23.
[301] 절약, 더불어 잘살기, 기독교인과 근검절약, 예절바른, 예의의 습관, 예배 예절, 성경의 금주, 술로 인한 피해, 기독교의 금주운동, 담배의 해악,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01.절약 근검절약(勤儉節約)은 사람다운 사람의 기본자세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요6:12-13)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도 평소의 삶은 근검절약하는 소박한 삶을 사셨습니다. 302.더불어 잘살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그 복을 낭비하고 남용하는 것은 허락지 않으십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내 것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법으로 보호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내 것이라고 해서 내 맘대로 하면 안 된다고 하십니다. 그 복을 이웃과 나누어 더불어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303.기독교인과 근검절.. 2022. 10. 22.
[291] 사탄과 정직, 기독교인의 질서, 교회의 질서, 질서, 효도, 공경하라, 부모공경의 원리, 애국, 올바른 애국, 나라를 위한 기도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291.사탄과 정직 사탄은 우리가 정직하게 사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그것이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이며, 그것이 우리가 형통하게 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우리로 정직하게 살지 못하도록 이곳저곳에 많은 함정들을 파 놓고 우리를 타락시키려고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속지 마세요. 292.기독교인의 질서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질서 있게 만드시고 한 치의 오차 없이 운행하십니다. 만일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이 무질서하게 운행된다면 우주는 대 혼란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질서가 파괴되면 지구의 생명도, 인간의 생명도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가정, 학교, 직장, 교회도 질서가 무너지면 힘들어집니다. 293.교회의 .. 2022. 10. 21.
[281] 누구를 섬겨야 하나, 무엇으로 섬기나, 전도, 전도는 신앙의 의무, 전도의 육하원칙(六何原則), 하나님과 코이노니아 교제, 성도와 코이노니아, 세상과 코이노니아, 정직, 형통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281.누구를 섬겨야 하나 우리는 누구를 섬기고 있습니까?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주린 자, 목마른 자, 헐 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31-46) 우리가 섬겨야 할 사람들은 목사님이나 교회 중직자나 성도들, 권력자들, 부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극히 작은 자'를 섬겨야 합니다. 282.무엇으로 섬기는가 섬김은 통전적 차원에서 이루어집니다. 재물을 가진 자는 재물로, 정치적인 역할을 부여받은 사람은 정치적 영향력으로, 지식을 가진자는 지식으로, 경험과 지혜를 가진자는 경험과 지혜로, 능력과 기술을 가진자는 능력과 기술로, 농민과 노동자는 생산활동으로, 종교인은 종교적 진리로 지극히.. 2022. 10. 20.
[271] 성경,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말씀의 거울에, 헌금, 헌금이란, 헌금을 드리는 기준, 봉사, 봉사하는 방법, 건전한 신앙은, 섬김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271.성경 '성경은 능히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성경은 구원의 책,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그리스도에 관한 책입니다. 성경을 통해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그 뜻대로 살기 위해서 매일 매일 성경을 읽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272.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성경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평안을 얻기 위해(시119:65) 치유와 구원을 위해 (시107:20) 주님 안에서 자라기 위해(벧전2:2) 위로를 얻기 위해(시119:50) 소망을 얻기 위해(시119:28)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시119:11) 선악을 분별하기 위해(시119:101) 기쁨을 누리기 위해(시16:1.. 2022. 10. 13.
[261] 예배로, 기도와 성령, 어리석은 사람, 중보기도는 인공호흡, 찬송, 찬송은 창조의 목적, 무조건 찬양, 말씀(설교), 설교 말씀을 통해, 설교를 듣는 자세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261.예배로 예배는 성도로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존재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 하면 예배는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 거하도록 인도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우리들은 천국의 보좌가 있는 바로 그곳까지 갈 수 있으며 온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262.기도와 성령 모든 종교에는 절대자인 신과의 만남인 '기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종교는 신을 만나기 위해서 중간에서 다리를 놓아주는 중재자를 두고 있습니다. 기독교도 구약시대에는 제사장을 통해서만 신을 만날 수 있었으며, 신약시대에는 '성령'님이 중간 중재자의 역할을 해주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만납니다. 263.어리석은 .. 2022. 10. 11.
[251] 온유한 마음, 온유한 삶, 절제, 기독교인과 절제, 절제의 예, 감사와 소원 바구니, 오정호 사모의 감사, 범사에 감사하라, 예배, 최고의 행위 [최용우 원고지 한장칼럼] 251.온유한 마음 온유한 마음은 바로 좋은 땅, 즉 옥토(沃土)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마13장) 아무리 거친 황무지라도 열심히 개간해 나가면 결국 옥토가 될 수 있듯이 사람의 마음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얼마든지 옥토와 같은 마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개간해 가시기 때문입니다. 252.온유한 삶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온유한 삶입니다. 세상의 불의와 눈먼 재물과 부당한 권세와 적당히 눈감고 타협하는 삶은 비겁한 삶입니다. 당장 먹고살기 힘들고 손해를 본다해도 신앙의 절개를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 온유한 삶입니다. 예수님은 완벽하게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사신 분이십니다. 253.절제 절제(節制)는 '.. 2022. 10. 10.
[241] 자비(慈悲), 자비의 마음, 친절, 양심, 양선(良善)의 마음, 마음에 있는 것, 온 집에 충성, 죽도록 충성, 충성의 종류, 온유(溫柔)한 사람 [최용우 원고지 한장칼럼] 241.자비(慈悲) 자비(慈悲)의 자(慈)는 사랑이고 비(悲)는 연민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쌍한 사람을 보면 '어휴, 불쌍해라' 하며 동정의 마음을 갖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단순한 동정의 마음이 아니라 설령 내 형편이 어려워 내가 굶게 되더라도 그들을 위해 내 양식을 내어 주기까지 행함 있는 자비를 원하십니다. 242.자비의 마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자비는 진리 안에서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누구를 미워하고 싫어할 리도 없지만, 아무리 밉고 싫은 사람이라도 상관없이 용서의 은혜를 베풉니다. 자비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243.친절. 자비(慈悲)를.. 2022. 10. 9.
[231]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 기쁨(희락), 기쁨이 곧 행복, 성령의 열매, 외적 평화, 내적 평화, 신과의 평화, 나와의 인내, 사람 사이의 인내, 하나님의 인내 [최용우 원고지 한장칼럼] 231.기독교는 사랑의 종교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죄로 인해 멸망 받을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자기의 가장 귀한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본받는 것은 성도의 의무이며 사명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누구보다도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명품 신앙인의 가장 첫째되는 자격은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32.기쁨(희락) ‘항상 기뻐하라!’(살전5:16)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성경은 450번 이상 ‘기뻐하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 자신이 기뻐하는 사람이셨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1) 233.기쁨이 곧 행복 ‘.. 2022. 10. 8.
[221] 행복한 집, 영적 전쟁1, 성경은 핵폭탄, 기도는 성령님과, 영적 전쟁2, 성경을 통(統)으로 보라, 따뜻한 시선, 삭개오의 회개, 사랑은, 새로운 계명 [최용우 원고지 한장칼럼] 221.행복한 집 평수가 넓고 비싼 집(house)이 행복입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가족(home)이 행복입니까?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룬 가정(family)이 행복입니까? 예 맞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룬 가정(family)은 단칸방에서 살지라도 축복받고 아름답고 행복한 집입니다. 그곳이 진짜 사람 사는 집입니다. 222.영적 전쟁1 우리는 날마다 악한 마귀와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루면서 삽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시대는 마귀에게는 마지막 발악을 하는 시기요 우리에게는 마지막 인내가 요구됩니다.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마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말씀’과 ‘기도’와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2.. 2022. 10. 7.
[211] 경찰서, 목회, 친 백성, 미친 사람들, 예수에 미치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찬양할 이유, 하나님의 기쁨, 교인 그리스도인 성도, 가야할 길 [최용우 원고지 한장칼럼] 211.경찰서 외국인 근로자 몇 명이 파출소 들어가는 계단 난간에 앉아 자기나라 말로 밤새도록 떠듭니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깔깔대기도 하고 심각해지기도 합니다. 여기는 police station이라며 경찰서 건물을 가리키니 ‘뜨악!’ 합니다. 그들은 순식간에 어디론가 자리를 옮겼습니다. 경찰서 앞에서는 죄가 없어도 괜히 마음이 불안합니다. 212.목회 목회란 청소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더러운 것들, 쓰레기들, 오물들을 청소하는 일이 목회입니다. 목회는 사람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 어두움을 드러내고 밝은 빛을 가득 채우는 일입니다. 목회는 사람의 속을 맑고 밝게 청소하여 깨끗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게으른 목회자는 청소를 안 해요. 213.친 ..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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