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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짜장면을 배달하러
온 사람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거실에 주문한 음식들을 주섬주섬 꺼내 놓으며 “와... 집이 크다. 밖에서 보는 거 하곤 다르네요. 집이 엄청
커요.” 하고 말합니다. 우리가 사는 집은 몇 평인지 잘 모릅니다. 집을 지으신 분이 옛날에 대충 눈짐작으로 손수 지었다고 합니다. 보통 집에는
앞뒤로 베란다가 있는데 우리 집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밖에 마당이 있기 때문에 베란다가 굳이 필요 없어서 안 만들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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