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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3427] 다만 하나님만 사랑하고

by 최용우1 2009. 2. 3.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만 하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께서는 누구의 영혼을 주님 자신과 친밀하게 일치시키시려고 섭리하실 때는, 먼저 그 영혼으로 하여금 많은 시련을 겪게 하신다. 노도풍파(怒濤風波)의 도가니를 통과하게 하신다. 순풍에 돛을 달고 가듯이 믿지 말고, 신앙의 어두운 밤, 칠야(漆夜), 어두운 밤에 하나님 앞에 부복하여 섬겨야 한다.
 하나님 손에 자신을 몽땅 맡기라. 위탁하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거칠고 사납고 냉혹한 것 같아도,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노라 하는 것보다 더 지혜롭게 무한히 세찬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폭풍우 속에서 주를 예배하라. 폭풍우 속에서 부르는 님의 음성을 들으라.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 세찬 사랑의 섭리에 그대 자신을 맹목적으로 맡기라. 위탁하라. "살리던지 죽이던지 하나님 알아서 하십시오"라고 하면 하나님께서도 책임지시고 우리의 모든 어려움을 돌봐 주신다. 전적 위탁하면 하나님이 맡아 하신다. ⓒ엄두섭 목사 <참 기독교인의 삶/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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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3427] 2009.2.3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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