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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관심사

[941] 돼지와 죄, 예수, 치유, 안식과 평안, 시력, 안식일, 순찰차를 보면,믿음의 방패, 기도의 기류를 타라, 기도로 비상하자

by 최용우1 2023. 5. 16.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941.돼지와 죄
어떤 사람이 돼지를 너무 좋아해 애완동물로 키우고 싶어 깨끗이 목욕을 시키고 뽀송뽀송하게 말려놨더니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똥을 싸서 엉덩이로 깔아뭉개고 앉아 있더랍니다. 돼지는 집 안으로 들어올 자격을 잃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깨끗이 용서해 주셨건만 나는 죄를 깔아뭉개고 앉아 있지는 않은지요?

 

942.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불러도 불러도 부르다가 내가 죽어도 질리지 않는 그 이름 예수 예수 예수 예수여!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예수는 예스 YES 가 됩니다. 예수 그 이름은 예스입니다. 내 인생의 예스입니다. 내 마음의 예스입니다. 예수는 예스입니다.

 

943.치유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할 수 없는 병을 심리학과 의학과 상담학은 ‘불치병’이라고 하며 치료를 포기합니다. 심리학과 의학과 상담학은 사람의 마음 안에 있는 마귀를 드러내지 못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에 천국의 빛으로만 마귀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것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944.안식과 평안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안식하며 평안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다른 방법으로 안식을 누린다면 그는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법을 모르고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도 역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945.시력
친구가 자신의 시력은 양쪽 다 2.0이라고 자랑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럼 다른 사람 눈에는 희미하여 잘 안 보이는 것도 선명하게 잘 보이겠네?”하고 물었더니 그렇답니다. 그래서 “그럼 주님의 은혜도 선명하게 잘 보여?”하고 물었더니 유구무언(有口無言)대답이 없네요. 가장 좋은 시력은 주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시력입니다.

 

946.안식일
안식일은 하나님과 육신적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약속입니다.(출31:13,겔20:20) 예수의 피로 구속받은 영적 이스라엘인 신약 성도들은 안식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어느 특정한 날을 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에 부활하셨기에 일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947.순찰차를 보면
밤에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순찰차가 경광등을 켜고 운동장 한 구석에 서 있었습니다. 경찰을 보면 아무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 앞에서 빨리 도망치고 싶어집니다. 인간들의 마음속에는 아담으로부터 뿌리내린 두려움의 요소(원죄)가 기본적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948.믿음의 방패
예수님을 믿으면 악한 자의 모든 불붙은 화살을 모두 막아 끌 수 있는 ‘믿음의 방패’(엡6:16)가 주어집니다. 사망이 쏘는 죄를 막아낼 수 있는 ‘방패’(고전15:56)도 주어집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으면 죄와 사망의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의 용사가 됩니다. 악한 것들은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하고 맙니다.

 

949.기도 기류를 타라
독수리는 날개의 길이가 2m도 넘고 몸무게도 성인 어른의 몸무라 합니다. 그런데 독수리는 공중을 날 때 자기 날개의 힘을 의존하지 않습니다. 기류를 탑니다. 기류를 잘 타면 힘을 들이지 않고 오랜 시간 힘차게 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독수리는 기도의 용사를 상징합니다. 성도가 타야할 기류는 ‘기도’입니다.

 

950.기도로 비상하자
강하고 거센 바람이 불면 숲속의 새들은 은신처를 찾아 몸을 숨기기에 바쁘지만, 독수리는 오히려 거센 바람을 이용하여 더 높이 멀리 비상합니다. 우리도 영원하신 하나님, 피곤치 아니하시고 곤비치 아니하시는 그분께 기도하여 독수리처럼 비상합시다. 그리스도인이 기도로 비상하지 못하면 결국 추락하고 말 것입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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