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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관심사

[761] 작은일은 위대한 일, 핸드폰과 공부, 새사람, 거짓을 버려라, 화를 내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더려운 말을 버려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절실함과 포기, 예수님을 부끄럽게 한 ..

by 최용우1 2023. 3. 14.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761. 작은 일은 위대한 일
허드슨 테일러는 "작은 일은 작은 일이다. 그러나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큰일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지만 정작 큰일을 실제로 크게 이루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일을 쉬지 않고 꾸준히 계속 하다보면 어느 새 그 일이 큰 일이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762. 핸드폰과 공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의 특징은 핸드폰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친구들이 핸드폰에 코를 박고 있는 시간에 그는 책에 코를 박고 있습니다. 3년동안 핸드폰에 쓴 시간을 공부하는데 쓴다면 엄청납니다. 왜 핸드폰을 버리지 못합니까? 공부가 간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에게 작은 일은 핸드폰이 아니라 공부하는 것입니다.

 

763. 새사람
예수를 모를 때 나의 모습은 한없는 욕망으로 눈이 어두워 더럽고 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으니 당연히 하나님처럼 거룩한 생각을 하고 거룩한 행동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진정 그분의 말씀을 들었고, 또 진리되신 그분 안에서 살고 있다면 당연히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764. 거짓을 버려라
예수 믿고 새사람의 옷을 입었으니 이제부터는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고 진실만을 말해야 합니다. 한 몸의 지체인 우리가 서로 거짓말을 하면 우리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는 서로 속이고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했지만 이제부터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된 것만 말하고 살아야 합니다.

 

765. 화를 내지 말라
예수 믿고 새사람의 옷을 입었으니 이제부터는 화를 내지 않아야 합니다. 살다보면 화를 낼 수는 있겠지만 해가 지도록 화를 풀지 않고 꽁하고 있다가 마귀가 틈을 타서 그 죄가 더 커지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먼저 예수 안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용납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766. 도둑질하지 말라
예수 믿고 새사람의 옷을 입었으니 도둑질하지 말아야 합니다. 게으르고 나태해서 일은 하지 않고 어디서 한탕 할 꺼리를 찾는다거나, 땀흘림의 수고 없이 남의 것을 훔치거나, 속여서 빼앗아오면 안됩니다. 자기 손을 놀리고 이마에 땀을 흘려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가난한 이웃을 돕고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767. 더러운 말을 버려라
예수 믿고 새사람의 옷을 입었으니 더러운 말을 입 밖에 내면 안됩니다.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사람은 차라리 입을 다물고, 말을 하려거든 남의 험담을 하지말고,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유익한 말을 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생명의 말을 하면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768.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예수 믿고 새사람의 옷을 입었으니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해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증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니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우리를 떠나가도록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769. 절실함과 포기
서울대학교에 합격을 하면 '가문의 영광'입니다. 사실 지원자들 사이에 실력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모두 출중합니다. 그럼에도 누구는 합격하고 누구는 떨어집니다. 거의 '제비뽑기' 수준입니다. 저는 서울대학교에 들어가야겠다는 절실한 마음이 큰 사람 순서대로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포기한 사람은 다 떨어집니다.

 

770. 예수님을 부끄럽게 한 여자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을 부끄럽게 한 여자입니다. 예수님도 그 여인의 믿음을 인정하고 소원을 들어주고 "내가 이만한 믿음을 본적이 없다"며 감탄했을 정도입니다. 예수님이 치욕적인 모욕을 주었음에도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당연함으로 받은 그 겸손한 마음은 이 세상에서 예수님 다음으로 낮은 마음입니다.ⓞ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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