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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들꽃편지>

들꽃편지(제616호)2020.5.5입하호

by 최용우1 2020. 5. 6.


1.입하(立夏)-여름 기운이 일어서네
입하는 말 그대로 여름이 시작되어 여름의 기운이 일어서는 절기입니다.
입하시절부터 세상은 온통 푸르름으로 왕성하게 자라기 시작하고 가득 차게 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산에는 뻐꾸기 울고, 들에는 온갖 나물들이 돋아나 입맛을 돋굽니다. 들판에 어린 모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밭에는 고추모종이 한창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계절의 생기를 가득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정결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원고 감사
귀한 원고를 허락해 주신 이현주, 손제산, 최광열, 강승찬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원고를 보내주시면 최대한 지면에 실어드리겠습니다.
 
3.도서출판 소식
새책<하동-하나님과 동행하는 삶>(12900원 320쪽)이 4월 3일 나왔습니다.
<명랑일기>(15200원 396쪽)이 2월 28일 나왔습니다.
<천번을 부른주님 내입에는 찬양만>( 34600원 1044쪽) 5.22일 나왔습니다.
<예수 나의 형통>(12300원 330쪽> 2019.3.18.일에 나왔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30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살림 드러내기 -2020.4월 재정결산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5.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20.5.5일 현재 6647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46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20년에는 3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 복잡한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묵상과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찾아가 쉬는 것을 ‘피정(아나포신)’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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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들꽃편지 제616호 꾸민순서(28면)


<표지>산철쭉
<편지>내가 걸어갈 때 -최용우
<이현주-한송이 들꽃으로>무지(無知)
<가족글방>회개7 -손제산 목사
<나비spirit> 교회를 평온케 하는 -글 사진 최광열 목사
<읽을꺼리>쉼표의 레슨 -강승찬 목사
<최용우詩>동굴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22>로마 신들에 대한 비판적 생각
<햇볕같은이야기>제자 -최용우
<바보일기>가장 오래 산 나무 외6 -최용우
<듣산453-459>백암산 운장산 마이산 구봉산 용봉산 전월산
<만남>입하-여름 기운이 일어서네
<최용우 저서>예수 나의 형통 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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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번지 (용포리 53-3)  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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