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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기쁨과 쾌락

by 최용우1 2010. 5. 22.

교회가있는풍경 시리이즈-전주교회

 □ 기쁨과 쾌락

우리 앞에 두 갈림길이 놓여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기쁨의 길을 선택하고 무지한 사람은 쾌락의 길을 선택합니다.
기쁨의 길은 희생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기를 싫어합니다.
쾌락의 길은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빠지면 판단능력을 상실합니다.
기쁨의 길은 평안과 고요함과 감동의 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쾌락의 길은 비이성적 환각의 세상이라 살았으나 죽은 상태입니다.
기쁨의 길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쾌락의 길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기쁨과 쾌락이 주는 기분은 같은 것 같지만 그 끝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기쁨의 끝은 천국이지만 쾌락의 끝은 지옥입니다.
성경은 '기뻐하라'고 했지 '쾌락에 빠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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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3793] 2010.5.22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자작글입니다. 저는 저작권 안 따지니 맘대로 가져다가 활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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