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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이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일

by 최용우1 200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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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일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들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고 산들이 노하여서 뒤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시46:2-3)
이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일이 무엇입니까?  땅이 흔들리고(지진),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들고(홍수),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고(쓰나미, 해일), 산들이 노하여 뒤흔들리(화산폭발)는 자연 재해일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사태 앞에서 인간은 그야말로 아무 힘도 없는 미미한 존재일 뿐입니다. '해운대'라는 재난 영화를 보면서 더욱 인간의 나약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엄청난 일 앞에서도 담대하게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는 사람들'(시46:11)입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일도 지진이나 쓰나미나 홍수나 화산 폭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이 세상에는 사실상 두려워 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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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3636] 2009.11.5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자작글입니다. 저는 저작권 안 따지니 맘대로 가져다가 활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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