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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주님 사랑합니다

by 최용우1 2008. 11. 15.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님 사랑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교적인 전통의 영향으로 '사랑합니다.' 하고 말로 표현하는 것을 무척 어려워합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은 안 그런데 행동은 전혀 사랑하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아서 서로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문화권의 사람들은 땡큐(Thank you) 알러뷰(I love you)를 입에 달고 삽니다. 사람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 1위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분은 사랑 자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그분의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으려고만 합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을 해보면 그 느낌이 많이 달라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입으로 소리를 내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해 보면... 한번, 두 번, 세 번, 계속해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고 고백하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주님이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분이신 지 실제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주님을 조금이라도 접촉하고 나면, 우리는 그분을 진짜로 심장이 터지듯 열렬히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게 되지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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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65호 2008.11.15ㅣHome지난호무료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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