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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8097. 땅은 즐거워하며

by 최용우1 2025. 5. 17.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97번째 쪽지!

□땅은 즐거워하며 

1.예수님은 온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시록21:5)> 보좌에 앉으신 이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요1:36)이십니다. 예수님은 창세에는 창조자이시고, 초림으로 오셨을 때는 구속자이시며, 승천하신 후에는 중보자이시고, 이제 재림하셔서는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분이 되실 것입니다.
2.<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시96:10-13) 모든 나라, 세계, 만민, 하늘, 바다, 밭, 숲, 나무...는 어떤 새로운 세계인 천국(?)의 모습이 아니라 누가 봐도 명백하게 이 세상 땅 지구의 모습입니다.
3.시96:13절 ‘그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통치)하러 임하실 것임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저 어디 천국이라는 곳에서 통치하신다는 말씀이 아니라, 누가 봐도 ‘땅으로 재림하셔서 땅의 모든 나라와 사람들을 통치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땅으로의 재림과 통치를 너무나도 분명하고 직설적으로 선언합니다.
4.재림하신 예수님의 통치는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고, 바다는 외치고, 밭과 숲의 나무들은 노래하니’ 이것이 곧 복된 소식 ‘복음’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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