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어록248] 다함 없는 보물 -누가복음12장33절(눅12:33)
<말씀>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눅12:33)
<응답>
예! 그렇습니다. 우리는 가진 것을 팔아 구제하여
하늘 보물창고에 저축을 해야 합니다.
하늘 창고는 파산하는 일도 없고 도둑도 들지 않고
곰팡이가 끼는 일도 없는 은행입니다.
<묵상>
예수님의 말씀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그분의 가르침이다. 그토록 쉬운 일이 왜 이토록 힘든 것인가?
하늘 법을 거슬러 산 세월이 너무 오래되어 그렇게 사는 버릇이 몸에 배었기 때문이다.
이 버릇을 고치는 곳에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장차 가게 될 그 나라에 우리가 보물처럼 귀하게 여기는 소유를 쌓으라는 것이다.
그 소유를 하늘에 쌓는 구체적인 행동은 ‘구제’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늘 법을 따라 사는 것이다.
<기도>
주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마치 내 것인 양 구제한다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있는 것을 나누어 주는 습관이 들게 하소서.
저도 낡아지지 아니하는 하늘 배낭을 만들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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