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어록210] 사禍-강요-누가복음11장46절(눅11:46)
<말씀>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눅11:46)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당신들, 율법교사들에게도 화가 있을 것이오! 당신들도 똑같소.
지키기 어려운 율법과 전통의 짐을 사람들에게 잔뜩 지워놓고
못 지킨다고 나무라기만 할 뿐,
정작 당신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소.”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율법은 결코 짐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실 때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신6:24)라고 했다.
하나님은 ‘율법을 지키면 복을 누린다.’라고 하시는데
율법교사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화가 있다”라고 가르친다.
어떤 기도원에 갔더니 대뜸 나에게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것을 보니 십일조를 제대로 안 하는구만.”
마치 무당처럼 말하는 소리를 듣고 바로 일어나서 기도원을 나온 적이 있다.
설교는 ‘선포’라면서 설교를 빙자하여
자기는 쏙 빼놓고 성도들만 야단치는 ‘선포 설교’도 비슷한 것이다.
<기도>
주님!
저도 율법교사처럼 나만 잘 하는 것처럼 착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깔본 적이 많습니다. 이 엄청난 죄를 어찌할까요?
저도 나도 안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경>누가복음11장46절(눅11:46)-사禍-강요
-----------------------------------
1.(개정)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2.(개역) 가라사대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3.(바른)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 律法학者들에게도 화가 있으니, 너희가 사람들에게 힘든 짐들을 지우면서도, 너희自身들은 그 짐들에 너희 손가락 하나도 대지 않기 때문이다.
4.(표준)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너희 율법교사들에게도 화가 있다! 너희는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면서, 너희 자신은 손가락 하나도 그 짐에 대려고 하지 않는다
5.(킹제) 말씀하시기를 "율법사들아, 너희에게도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사람들에게는 지기 힘든 짐을 지워 놓고서도 너희 자신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도 대지 않기 때문이라.
6.(쉬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율법학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는 견디기 힘든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고 있다. 그러면서 너희 자신들은 손가락 하나도 그 짐에 대려고 하지 않는다.
7.(우리)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율법학자들에게도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는 백성들에게 지기 힘든 어려운 짐을 지우면서 너희 자신은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 하지 않는구나.
8.(현어)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렇다. 지키기 힘든 율법을 사람들에게 강요하면서 너희 자신은 지킬 마음조차 갖지 않는 자들아!
9.(현인)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학자들에게도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고 너희 자신은 손끝 하나 까딱하려 하지 않는다.
10.(공동) 그러자 예수께서는 "너희 율법교사들도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견디기 어려운 짐을 남에게 지워 놓고 자기는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지 않는다.
11.(가톨)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12.(조선) 그러자 예수께서는 <<너희 률법학자들도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견디기 어려운 짐을 남에게 지워 놓고 자기는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지 않는다.
13.(메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이보다 더 노골적으로 말할 수도 있다. 너희 종교 학자들아! 너희는 도무지 구제 불능이구나! 너희는 사람들에게 온갖 규칙과 규정의 짐을 잔뜩 지워서 그야말로 등골이 휘어지게 하면서, 도와주려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14.(성경) 예수께서 이르셨다."당신에 율법학자들에게도 화가 미칠 것이오.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들한테 지워놓고서 당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지 않소.
15.(구어) 그러자 예수님께서 “여러분 율법 학자에게도 화가 미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자기가 지기 어려운 짐을 남들에게 지우면서 정작 자신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6.(믿음) 율법학자 당신들도 똑같소. 지키기 어려운 율법과 전통의 짐을 사람들에게 잔뜩 지워놓고 못지킨다고 나무라기만 할 뿐, 정작 당신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소.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말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마태-예수어록> 692쪽 28000원 https://vo.la/igbiT
<마가-예수어록> 324쪽 15000원 https://vo.la/MgYzwq
------------------------------------
'예수어록(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행의 증인-누가복음11장48절(눅11:48) (0) | 2025.02.17 |
---|---|
오禍-무덤 -누가복음11장47절(눅11:47) (0) | 2025.02.16 |
삼禍-위선-누가복음11장44절(눅11:44) (0) | 2025.02.14 |
이禍-교만-누가복음11장43절(눅11:43) (1) | 2025.02.13 |
일禍-십일조 -누가복음11장42절(눅11:42) (0) | 2025.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