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18번째 쪽지!
□예수님의 자기포기
1.겸손은 ‘나는 전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의식입니다. 겸손은 하나님께서 만유가 되시도록 거기에 사람이 동의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동의함으로써 사람은 하나님이 역사하심에 전적으로 굴복하는 것입니다.
2.이 굴복의 모습을 예수님께서 잘 보여 주셨습니다. “아들이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요5:19)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5:30)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요5:41).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요6:38)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요7:16)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라.”(요7:28)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요8:28)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요8:42)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요8:50)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요14:10)....
3.예수님의 말씀은 그분의 삶과 사역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아니셨고 하나님께서 만유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뜻과 자신의 권능을 전적으로 포기하셨고 오직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본받아야 할 그리스도의 ‘겸손’입니다
4.온통 ‘자기 자랑’으로 가득 찬 오늘날의 ‘주의 종(?)’님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자기 자랑거리가 많은지 이력서를 앞뒤로 가득 채우고도 남습니다. 화려한 스펙과 거대한 교회당과 그를 추종하는 교인들을 등에 업고 하나님을 협박합니다. ⓒ최용우
♥2023.5.12.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5월10일신간]<들꽃편지12권 장미꽃호> https://c11.kr/070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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