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84번째 쪽지!
□17. 하나님에 대한 오해
1.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가?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은 선하시고 사랑 그 자체이시라는 것을 교묘하게 가리고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심판하시는 분으로 보이게 하거나 무서운 분처럼 생각하도록 우리를 속입니다. 그렇게 사단에게 속아서 오해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가까이 친밀하게 사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하나님은 그 본질이 선(善)이신 분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며 회개하지 않으면 모조리 지옥불에 던져넣어버리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죄를 짓나 안 짓나 감시하는 분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 안 믿으면 불타는 지옥으로 쓸어 넣어 버리시는 무서운 분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절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사천왕(四天王)같이 무섭고 고약한 분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3.하나님은 그 본질이 사랑(愛)이신 분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하나님을 가까이하기에는 너무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왕(王)같은 분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많은 헌금을 바치면 소원을 들어주고 많은 기도를 하면 좋아하시고 그렇지 못하면 나에게 관심이 없는 분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게 합니다.
4.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어떤 노력도 없이 회개하거나 성령을 받으면 ‘저절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속이는 것도 사단입니다. 사단의 미혹을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사랑스럽고 선하시고 진실하시며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애써 노력해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22.7.2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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