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42번째 쪽지
□진리와 행복
1.여기에 사과 10개가 있고 10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먹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한 사람이 7개를 가져가 버리고 나머지 9명이 3개를 나눠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2명이 사과를 하나씩 또 가져가버렸습니다. 이제 사과 하나로 7명이 쪼개서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10명이고 전체 자본을 사과 10개라고 가정해 본다면 위에 설명한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본은 상위 10% 사람이 70%를 소유하고 있으며 10%의 자본을 70% 국민이 나누어 먹고 있습니다.
2.사과 7개를 가져간 1명은 대통령이 똑똑하면 자신의 사과를 빼앗아 다른 사람과 나눌 것을 알기에 약간 어리버리하고 자신들이 하자는 대로 잘 따라줄 대통령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사과 하나로 일곱조각 내서 경쟁을 하며 나누어 먹어야 하는 사람들도 덩달아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3.선(善化)보다는 악(惡化)를 따라가는 인간들의 심리는 ‘에덴동산에서 인류의 조상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하여 하나님과 멀어졌다’는 타락설 외에는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과를 서로 하나씩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 그것이 진리이고 진정한 행복입니다.
4.그런데 타락한 인간들은 남보다 내가 더 가져야만 행복할 것이라는 비진리에 속아서 오늘도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복음’이 진리인 이유는 사람들이 속고 있는 이런 사실들을 알아 차리고 폭로한다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2.1.2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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