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56번째 쪽지!
□방언을 가장 먼저 주신 이유
1.만약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틀켰을 때, 숨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타나서 정직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빌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인류의 조상은 혀로 망했습니다. 혀로 망했기에 혀로 회복해야 합니다.
2.“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약3:8) 사람이 말만 잘해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 한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혀’가 내 맘대로 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말을 잘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혀를 잡지 않으면 어떤 것(생각, 행동)도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군대에 가면 맨 처음에 ‘다나까’로 끝나는 말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3.성령이 오신 후 방언을 가장 먼저 주신 것은 언어의 권세를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혀의 고백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은 혀의 권세를 회복시켜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회복된 혀에게 방언을 주신 것은 언어의 권세를 더해 주신 것입니다. 실제로 베드로가 방언을 받은 후 3000천명이 회개하여 예수를 믿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행2:41)
4.인간은 언어 신경이 모든 신경체계에 영향을 미치며 지배합니다. 그러니까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프로그램에 명령어를 입력해야 작동이 되듯 인간도 ‘언어’라는 명령어를 ‘입술’이라는 마우스로 작동을 시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방언은 내 영의 세계에 말한 실상을 가져오는 강력한 명령어입니다. 방언을 가장 먼저 주실 이유가 충분하죠? ⓒ최용우
♥2021.10.6.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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