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4번째 쪽지!
□대면예배
1.저는 잠자리에 들면 반듯하게 누워 눈을 감고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잘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별일이 다 있었지만 그래도 살아있으니 그런 일도 경험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님, 저에게 열 가지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첫째는,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음냐...쿨~~~ ”... 지금까지 기도 제목 열 가지를 다 한 적은 없습니다. 항상 먼저 잠이 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2.저의 기도 제목 1번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나 깨나 ‘주님의 얼굴을 구하옵니다.’ 주님을 대면(對面)하여 뵈옵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보고 싶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는 말씀을 받은 후부터인 것 같습니다.
3.저는 특별한 기도 제목이 생겼을 때, 조용한 장소에서 ‘하나님 대면예배’를 혼자 드립니다.(당연히 ‘설교’같은 것은 없지요) 하루에 세 번씩 ‘100번 예배’ 이런 식으로 드릴 때도 있습니다. 홀로 드리는 예배에는 하나님과 깊은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드리는 예배는 순서를 따라가다 보면 주님과 깊이 만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4.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생활지침 4단계 격상하면서 일부 지역의 대면(對面)예배가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일부 교회들이 ‘종교탄압’ 이라며 반발을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과연 교회에 모여서 누구의 얼굴을 대면하기에 ‘대면예배’라고 하는 것일까요? 예배는 하나님의 얼굴은 대면하는 것이죠. 그것은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던데요. ⓒ최용우
♥2021.7.1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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