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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들꽃편지>

들꽃편지(제627호) 2021.4.20 곡우호

by 최용우1 2021. 5. 9.

1.곡우(穀雨)-곡식들이 비를 좋아합니다
곡우는 곡식에게 필요한 비가 내린다는 절기입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한 절기였습니다. 곡우 때 못자리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곡우 날에는 부정탈까봐 죄인도 잡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곡우 때에는 나무나 들판에 물이 오를 때입니다. 그래서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이때부터 받아먹기도 했지요. 4월에는 논과 밭에 각종 씨앗들을 파종하기에 1년 중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2.표지사진 이야기 -월출산 일출(최윤식)
무거운 장비를 매고 월출산에 올라 밤새도록 기다렸다가 새벽에 올라오는 해를 찍었습니다. 많은 수고와 발품이 들어간 귀한 사진입니다.
사진은 기다림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차가운 밤공기를 손을 비벼가며 참고 기다리다가 아침 여명을 뚫고 올라오는 일출의 순간을 맞이할 때 얼마나 감격스러울까요.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평생 맛볼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을 찍은 사진을 햇볕같은이야기 표지로 선듯 내주신 최윤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3.도서출판 소식
새책<내 영혼을 위한 따뜻한 밥상-아침밥2>(399쪽17300원)이 4월13일 출판되었습니다. 하룻동안 나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따뜻한 말씀 밥상을 차렸습니다. 밥 거르면 몸 상하듯 말씀 밥상도 거르면 안 됩니다. 밥 드세요. 역대상 12장부터 예언서 전체를 1년 동안 묵상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49<바보일기>(396쪽23900컬러) -2021.2.25.일 출간
48<우리 커피 한잔 할까요?>(168쪽11300컬러) -2021.1.20. 출간
47<하동-하나님과 동행하는 삶>(14300원 320쪽) -2020.12.31 출간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최용우나 책 이름으로 검색하면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34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살림 드러내기 -2021.3월 재정결산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터넷문서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5.들꽃편지 제627호 꾸민순서(28면)

<표지>월출산 일출 ?최윤식
<편지>사랑 하나님 ?최용우
<느낌>역사를 잃은 민족은 ?신채호 글씨 최광열
<한송이 들꽃으로>오! -이현주
<가족글방>회개18 -손제산 목사
<읽을꺼리>짝퉁을 경계하라 ?고재봉 목사
<최용우詩>왜 나만?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33>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햇볕같은이야기>성령세례 받는 방법 ?최용우
<웃낀일기>봄비 외8 -최용우

D627.pdf
1.81MB


<듣산495-500>운악산 화악산 명지산 비학산 백운산 두타산
<만남>곡우-곡식들이 좋아합니다.
<새로나온 책>따뜻한 밥상-아침밥2
<최용우 저서>숲속의 아침 외 5권 소개

 

6.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21.4월1일 현재 6908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50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6곳을 후원합니다.(신학생,문서,인터넷,북방선교,선교사,아동 각1곳씩)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 기독교에서는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7.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햇볕같은집http://cyw.co.kr 햇볕같은이야기 http://cyw.pe.kr 들꽃편지http://cy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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