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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6902] 깨우쳐 주시는 성령님

by 최용우1 2021. 3. 24.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03번째 쪽지!


□깨우쳐주시는 성령님


1.성령님은 우리를 보이게 해 주십니다.(고전2:10) 돌에 맞아 고통스러워하는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때 스데반은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행7:55) 스데반이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을 보는... 것을... ‘사울’이 보았고. 사울은 그의 동역자인 누가에게 얘기했고, 누가는 그것을 들은 대로 기록하니 성경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니 아마도 ‘누가’는 그 장면을 성령께서 마치 옆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보게 해 주셔서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2.성령님은 우리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하나님의 가장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여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현대어성경 고전2:10) 오래 전 저는 깊은 기도에 빠져 있었습니다. 알 수 없는 어떤 힘이 알 수 없는 어떤 것을 보여 주셨는데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인 심장의 비밀을 열어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 놀라운 경험을 언젠가는 영계의 비밀을 담은 ‘여행’시리즈 3권(안으로의, 밖으로의, 위로의 여행)을 글로 쓸 것입니다.
3.성령님은 우리를 책망하여 주십니다.(요16:7-8) 성령님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저는 죄의 유혹 앞에서 심장을 누군가 꽉 죄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그것은 성령님이시라고 믿습니다.
4.성령님은 우리에게 기적을 행하여주십니다.(마12:28, 행10:38) 귀신을 쫒아내는 ‘축귀’, 마귀에게 ‘눌린’ 것을 풀어 주시거나, 각종 병을 고쳐 주시고, 소원을 응답하십니다. ⓒ최용우


♥2021.3.24.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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