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구입<바보일기>394쪽 23900원(컬러) https://c11.kr/yw02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이 세상 표준으로 판단해서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매우 슬기롭다고 생각한다면 그 모든 생각을 내던져 버리고 차라리 바보가 되십시오. 그래야 정말 슬기로운 사람이 됩니다.”(현대어성경 고린도전서3:18)
노자(老子)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멍청하고 멍청하여라. 속세 사람들은 빛나고 빛나는데 나 홀로 어둡고, 속세 사람들은 똑똑하고 똑똑한데 나 홀로 어리숙하여 아득하기가 바다 같구나. 쓸쓸하여라. 나는 멈출 곳이 없는 자 같구나. 사람들은 모두 쓸모가 있는데 나 홀로 바보 같고 비루하구나.” (노자20장)
이렇게 한탄(?)하던 바보같은 노자는 아직도 살아 있어 동서양의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귀를 기울이는데, 당대에 빛나고 똑똑하던 그 수 많은 사람들은 지금 모두 어디에 있는가?
또 한 해를 재미있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얘기치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모든 것을 멈추어 서게 하여 잠시나마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게 된 해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또 열심히 이 시대의 풍경을 수채화처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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