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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6837]바람같으신 성령님

by 최용우1 2021. 1. 2.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37번째 쪽지!

 

□바람 같으신 성령님

 

1.예수의 제자들은 혹시 유대인들이 자기들을 잡으러 올까봐 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고 숨어 있었는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모여있는 방에 갑자기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들이키신 다음 후우====3333 하고 ‘숨을 내뿜으시고’ 성령을 받으라 하고 말씀하십니다.(표준새변역성경 요한복음20:22) 성령은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공기와 같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공기처럼 어디든지 계십니다.
2.성령님은 온 세상 영역에 계십니다. 산소는 풀과 나무가 만듭니다. 그렇다면 풀과 나무가 없는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산소가 없어야 하는데 제가 배를 타고 직접 태평양 한가운데에 가보니 거기에도 산소는 있어서 숨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산소 같으신 성령님은 이 지구상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계셔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3.성령님은 내 영혼의 영역에 계십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는 순간 성령님은 내 영혼에 들어와 자리를 잡으십니다. 하지만 내 영이 깨어나지 않으면 성령님은 빛을 잃고 희미해져서 있는지 없는지 그 존재가 유명무실해져버립니다.
4.성령님은 내 마음과 육체의 영역에 계십니다. 나의 인격이 성령님을 부르거나 성령님이 나타나실 만한 상태가 되면 내 마음과 육체는 성령으로 충만해집니다. 방언을 한다거나 회개를 하고 기도하고 찬송할 때 성령님은 나타나십니다. 그러나 마음과 육체를 죄악의 도구로 사용하면 성령님은 즉시로 소멸되어 버립니다. 성령님은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입니다.ⓒ최용우

 

♥2021.1.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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