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830번째 쪽지!
□성령충만과 영적성장
1.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이 세상 어두움의 삶’에서 ‘저 세상 빛의 삶’으로 땅을 옮기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관념’적으로 이해하지만 영적인 깨어남을 경험하면 ‘실제’적이라는 것을 알고 놀랍니다. 기도와 찬양을 할 때, 성령충만하여져서 자신의 영혼이 사탄마귀가 다스리는 어둠과 육의 땅에서 나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빛과 영의 땅으로 넘어가는 것이 느껴집니까? 아직 안 느껴진다면 찬양과 기도가 부족한 것입니다. 충분히 찬양하고 충분히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예수 믿어도 그런 경험 한 번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2.예수님을 믿으면 평생 육의 힘으로 살던 내 안에 영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공급하심과 하나님이 부여하시는 영력(靈力)이 생깁니다. 하지만 영의 힘을 사용하지 않으면 저절로 소멸되어 버리지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땅에서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막4:28) 이런 과정을 ‘영적성장’이라고 합니다.
3.성령충만은 오순절 사건에서 보듯 기도하고 찬송하면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제 보일러를 돌렸다고 해서 오늘 안 돌리면 방바닥이 차갑듯이 성령충만을 위해 날마다 새롭게 찬송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4.그러나 영적성장은 생명의 자라감이기에 단시간에,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령충만, 연단과 시련을 겪으면서 서서히 자라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왜 ‘땅의 열매’가 부족합니까? 성령충만과 영적성장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사42:2)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20.12.2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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