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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6776]행복의 삶

by 최용우1 2020. 10. 19.

□행복의 삶

 

1.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서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는 삶은 ‘행복의 삶’입니다. ‘행복’이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답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행복한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입니다. 욥기에서 엘리훗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을 섬기면, 그들은 나날이 행복하게 살고, 평생을 즐겁게 지낼 것입니다.”(욥36:11)라고 했습니다.
2.자녀들이 행복하게 살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저의 딸들이 ‘무조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에게 “무조건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라면 ‘무조건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야 불신자들도 그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될 가능성이 많으니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전도인 셈입니다.
3.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돈은 많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반대로 돈 없어도 행복한 사람들 많아요.(저도 돈은 없지만 행복합니다.) 행복과 돈은 크게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주님, 주님 밖에는 나의 행복이 없다”(시16:2) 그렇습니다.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은 그냥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4.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 안에 ‘행복’이라는 보석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돈이나 재물보다도 훨씬 더 귀한 것이어서 잘 사용하기만 하면 그 사람을 보석으로 만들어줍니다. 보석같이 귀한 삶... 그것이 바로 행복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6776] 2020.10.19 지난호ㅣ신청ㅣ1995.8.12 창간ㅣ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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