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위에 여섯 번째 말씀 1.“다 이루었다.”(요19:30)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맛보신 다음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역사를 세 번의 “다 이루었다.”는 말로 매듭을 지으셨습니다. 첫 번째는 창세기에서 창조 작업을 마치시고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창2:1) 그리고 세 번째는 모든 피조물이 다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도래할 때 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계21:6) 처음과 마지막의 두 극단 가운데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신 것은 첫 번째와 세 번째를 이어주며, 구약의 모든 예언을 완성하시고 신약의 세계를 시작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
||
|
||

'햇볕같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볕같은이야기6753] 십자가 아래 첫 번째 말 (0) | 2020.09.17 |
---|---|
[햇볕같은이야기6752] 십자가 위의 일곱 번째 말씀 (0) | 2020.09.16 |
[햇볕같은이야기6750] 십자가 위의 다섯 번째 말씀 (0) | 2020.09.14 |
[햇볕같은이야기6749] 십자가 위에 네번째 말씀 (0) | 2020.09.12 |
[햇볕같은이야기6748] 십자가 위의 세 번째 말씀 (0) | 2020.09.11 |